올해는 옥상텃밭에 여름에 물값이 많이들어 파를 심엇는데 8mm정도로 굵어졋는데 흙을 덮어주어야 할것 같은데 너무 쫌쫌이 심고 덮어줄 흙이 없는데 그냥 그대로 키워야하는지,다시 뽑아서 깊게 다시 심어야하는지요
한쪽에 가지 4포기 50cm띄워서 심었는데 하루에 5십개정도 따는날도있고 거의 매일 열 몇개는 따더군요 물 많이주고 복합비료 자주주면 가지가 꽃도 많이피고 나무처럼 크게 크거던요 꽃이핀건 전부 다 열리니 개수가 어마어마하더군요 걸리적거리는 잎이나가지줄기를 잘라주어야하구요 과감히 가지묘 중간을 파내듯이 잘라내주시면 아주 크게 자랍니다
방울토마도도 물 많이주고 거름많이주시면 아주 크게 대형으로큽니다 꽃대위이 붙은 가지를 하나 남김없이 전부 잘라주시고 잎마다 절반이상 잘라주시면 한그루가 2m정도까지 원형으로 벌어지고 아주 많이 열립니다
파는 올해 처음 씨뿌려키운것이라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읍니다 좋은 말씀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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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감귤님이
참말로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작은 텃밭을 가꾸고 싶습니다만
아파트라 여의치가 않습니다
곧 텃밭전문가님들이 답변들을 해주실겁니다
아!! 파는 파 ~ 전문가이신
최불암 씨에게 여쭤보셔야 ?
썰렁 ~~~^^
굵은 것은 드시고
어린 것은 한뼘에 3-4포기 정도의 간격으로 이식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아니면 속아 내시고 북을 더 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식하신다면 한포기 한포기 호미로 파지 마시고
골을 길게 탄 후에 모종 파를 놓고 덮는게 편합니다.
우엉이나 마등의 긴 뿌리 채소를 재배 하실려면
마대에 토분이 많은 흙을 담아서 심으면 쑥쑥......
상추도 마대에 흙을 담고 옆 구리에 구멍을 내어 키우는 방법도 보았습니다.
좁은 공간에서 아주 효율이 높은 방법이죠.
잘 키우셔서 건강한 채소 드십시요.
작은넘들 솎아내서 파전부쳐 드시고 3-4센티 간격으로 이식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파 북주는것 때문에 한참 힘들었던 생각이...
올봄에 생산한 쪽파도 그대로 있구 부추도 한판 그대로 고추5포기 원형으로 심은 가운데 넣어두고
땅콩은 깊게파서 깊은쪽고랑에 땅콩심고 물도 제대로 주지않고 방치햇다가 장마때 많이크면 빨강뿌리 내려가는것보고 북을 2번정도 나누어 주면 되더군요 울집엔 개미가많어 땅콩농사는포기
참외,수박,멜론은 원줄에서나온 가지 5개나7개 완전절단해주고 다음5가지정도에 달고 끝가지 1개만 살려주시고 윗가지도 전부잘라주시고 멜론 수박은 1개나2개 참외는3~4개 달면 되는데 모종사지마시고 과일드시고 튼실한씨 몇개 말려두었다가 모종나올때 씨앗 심으시면 됩니다
내년에 심을려고 방울토마도1개 누렇게 익은 길죽한 마디호박1개 오늘 준비해 놓았읍니다
상추는 9월에 씨 뿌리시면 겨울오기전에 먹으시고 내년 봄에 한장씩 따먹으시면됩니다 진딧물없는 계절입니다
의문사항있으시면 농업진흥청에서 찿아보시면 자세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