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사랑 받는 한 해인가 봅니다

떡밥낚시대가 없어서 대물대로 채비갈면서 낚시를 하였는데. 동낚님이 안쓴다고 떡밥대 4대를 주시네여... 그리고 꽝맨님도 신수향 5대를 주시고. 물로간 나무꾼님은 1m60장찌를 주시고(찌탑은 두개 보내주시고 ㅎㅎ) 또 거기다가 직접 만드신 밭침대 앞에 꼿는거 (호칭이 뭔지 까묵음 --;)주시고 진주붕맨님은 누나의 암치료에 도움이 되라고 구지뽕나무를 보내주시고. 너무나도 큰 사랑을 받네여. 하지만 큰사랑도 고난과 함께 같이오네요. 세금 약 5천만원...누나의 암으로인한 병원입원....요기간에 나의 시험... 너무나도 큰 사랑과 고난이 함께옵니다. 요즘은 세금 문제로 이리저리 뛰다느니라 정신이 없었읍니다. 여러분께 감사 인사도 못드리고 감사 전화도 못드렸음을 사과드립니다. 세금 문제는 서류 제출이오늘 끝 날듯 하고요 누나도 큰 이상 없이 쉬고 계시고요. 이제는 내일부터 10일동안 전 x빠지게 벼락치기 공부 들어갑니다. 서류 제출 끝나고 나면 저녁이 될 듯 합니다. 그때에 염장 샷 !!! 한방 올려드리겠읍니다 ㅎㅎㅎㅎㅎ 지금은 사진 찍어놓은게 없어서 패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