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그곳이 입니다
다들 와이프와 낚시 때문에 기혼이신
선배님들은 크고작은 분란이 있지않나
생각 됩니다 그곳이도 최근 휴가때부터
시간만 나면 낚시에 매진 하여서 인지
와이프가 좀섭섭 했나보네요
어제도 눈치보다 출조 실패 그곳이 이번주
주말까지 2차 휴가인데 낚시 못가 손발이
오글 거립니다
그 후유중으로 별것도 아닌것에 자꾸 짜증도나고
화도나고 ㅠㅠ손가락 부상으로 총알도 못만들고
집에만 있자니 죽겠네요 ㅠㅠ
좋은 방법 없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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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시갈기회는 많쟎아요~^^
맛난거 많이사주시고
오늘밤에 세워도~한번하시면
내일은 낙시갈수 있을겁니더~ㅎㅎ
가서 삼겹살 같은 것도 구워먹고 괜찮을 듯 합니다. 요즘 방가로 시설 깨끗한 곳 많습니다. ^^
제가 오래 전 신혼때 사용했던 방법입니다.
출조 전,후로 거시기를 참 열심히 했습니다.
나중엔 "낚시 안 가?" 라고 하더군요.
난감 합니다 잠도 없고 애들자기전에 먼저 잠드네요 ㅠㅠ
우백 선배님 날씨가 ㅠ 도아주질안네요
아이와 같이하기엔...
이거 하고계시면..오죽하면 저럴까싶어 낚시가라 하실지도 모르것네요..ㅎㅎ
왜 자꾸 불러요~~^^~~
잘하면 야! 못하면 독! 히히ㅡㅡ*
세~~~~워~~~~도~~~~^^
리니지 라는게임을 하곤 합니다
낚시보다 더질색 합니다 ㅠㅠ
낙수를 포기하든가
마눌을 바꾸든가..
그게 안되면 방법없더라구요. ㅠㅡㅠ
시간이 약이더군요..ㅋ
죄송합니다. 그 곳님. 별도움안되서..
그것으로도 부족 하다면 ....ㅠㅠ
잘못했다고 화해하고
다시싸우고 집나가서 낚시하고
잘못했다고 화해하고
반복 15년입니다 ^^
제가 맘이 약해서 인지 ..
아내 얼굴이 자꾸떠올라 집중도 안되고 ㅠㅠ
전 과감히(?) 싸웁니다....
도박과 게임 ᆢ
그핑게로 낚시 다니내요^^
사모님과 진지하게 한번 대화해 보세요
난 낚시를 하는대신 ᆢ머는 안한다^^
낙시로 부부문제는 시간이 약이여
애들 어리니까 혼자보는기 힘들고
두번째 그곳이를 너무 사랑하는 나머지
옆에 없어마 조바심도 생기며
혹시 딴짓할까봐 겁나기도 하지싶네
낙시는 나의 안식처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주는 방법... (비급한)
1.매주말 낙시를 가야하는데 안가면
따라댕기며 잔소리하고 신경질내고
2.매주 친구들과 유흥과 도박으로
토요일에 나가서 월요일 아침에 들어온다
3.이제 낙시보다 친구와 술이 좋다고 말하고
주중에도 매일 저녁에 나가서 조간신문과 같이 귀가한다
4.모처럼 낙시간다고 말해놓고 일찍 들어와
친구를 집에 불러서 술과 고스톱으로 밤을 세운다
안주를 계속 준비하도록 유도한다
5.그래도 안먹히면 낙시터에 살림을 차려놓고 투쟁한다
부작용....이혼당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며
혼자살 자신이 없어면 위에 1번에서 5번까지행동을 자제해야함
어제 삼촌 몬따라 간거 오늘 투정좀 했더니
삐져서 저녁도 안묵고 ㅠㅠ토라져써용ㅎㅎ
깨알같은 많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번에는 가족들이랑...
가정이 편해야 낚수놀이도 편해 집니다...^*~
그런분들 많으시던데요^^;
근데 본능이...
첫월척 선배님 날씨도 그렇고 아이도 있구용
휴가때 가따가 아들놈 잡을뻔 했어용 ㅠㅠ
묵어용 ㅎㅎ 와이프도 제일 실례 하구요
삼촌을...날씨 ..ㅠㅠ
뭐든 잘해주세요..우리들에 썬플라원데...^^°
오늘밤에 변강쇠 놀이좀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