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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큰고민입니다 ㅠㅠ

IP : f9a294ca5049c3c 날짜 : 조회 : 2306 본문+댓글추천 : 0

어느덧 2012년도 6일이나 지나고 있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한일들은 다들 잘되시구 있죠?? 다름이 아니라 큰일입니다 ,, 요즘은 낚시도 못가고 , 마냥 집에서 낚시대 닦았다가, 다시 정비한단샘치고 거실에다가 다깔아놓고, 혼자 별것을 다합니다, 요즘들어 어머니께서 그러싶니다,, 앵간히 하고 치우라구요 쫌,, 아니면 다 쳐질러버린다고 저것이 낚시에 미쳐서 결혼도 못하면 어떻게 할려고 저런디야 !! 이러시면서 ,, 가슴을 치십니다 ㅠㅠ ㅎㅎㅎㅎ 전 하지만 낚시가 너무좋습니다 현재 26살이죠 ㅠㅠ ㅎㅎ 진짜 몸이 근질근질 해요 요즘은 ,, 닦았다가 다시 집어넣었다가 , 일주일이면 두번은 그런거 같아요 큰일이에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선배님들에, 조언 부탁해요 다가오는 주말 즐거운 주말 되세요^^''

1등! IP : 4c8e5a0b534000a
저두 그러는대......근대 저희 어머님은 낚시대가 하나에 이천인줄 아십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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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5a57f368918e292
32살노총각도 있는데... 제 위로는 팔각모님외에 여러분 계세요.. 희망을 가지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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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4c8e5a0b534000a
32살은 아직 노총각 아닌거 같은대.;;;ㅋㅋㅋㅋ

전 올해37입니다..전 중늙이라고 하던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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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월척지에 노총각 장가 보내기 추진위원해를 한번 맹걸어봐유~

장가는 좀 천천이 가도됩니다~

해볼것은 다~~~해보고 가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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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bace456cbbb8b
당근 걍 나가세요.
아래로 조금만 내려가면 물낚할곳 많이 있지 않나요?
병 나면 고치기 어려운 병 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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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fd53ca5c8ae455
ㅋ 취미가 낙시이면
연애 하기는 좀끔 힘들듯 합닙다
그러나 여친이 낙시에 취미가 느껴진다면
그보다 좋을순 없겠지요
미혼자=애인,결혼,가정이 있으면 외롭고 쓸쓸하진 않겠지요?
기혼자=음 외롭고 쓸쓸하진 않은돼-- 잠시뿐~~
기혼자=음 외롭고 쓸쓸한 만큼 미치도록 괴로워!! ㅋㅋㅋ
이 내용은 개그맨 박ㅁㅅ라는 분이 토크쇼에서의 한 이야기 입닙다
웃자고 한 이야기 이지만 공감되를 느끼시는 분들도 있을듯 합닙다
그나마 세상 살며서 날 미치도록하는 취미가 있어서 행복 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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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b8f64807ee65f6
거실에 놀이방 차리니 그렇지요...

베란다로 나가세요.....

단독주택이면 골방하나 챙겨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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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1a9222c56f092e
헐..

중증이시네요.

그러시다면 주말에 함 남도 나들이 계획해 보심이 어쩌실련지요?

아직 날씨가 춥지만 남녘땅 어딘가 수로에는 붕순이 언냐들이 손님접대 잘해 준다고 하던데..

가고 싶으면 가야지요..

고거이 세상사는 법 아닐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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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7493786821be2
지는 낚시에 빠진 사윗감은 안볼거유
고거이 영 사람 못쓰게 만들더만요
마눌은 늘 과부신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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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5942dc45d1aee
ㅎㅎ 집신도 짝이 있다자나유 ^^

더 좋은 여자 만나려고 그런거니게

다들 쫌 기달려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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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57af2e06b5f5b3
지금 가진 낚수대가 얼마 안되니 그것도 하는겁니다.^^

지는 생각만해도 신경통이 온댑니다.ㅎㅎ

그래도 낚시대를 딲고 조이고 할 때 더욱 자기 낚시대에 애착이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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