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심조사의 출조 이야기1

평소 장박이 꿈이었던 심조사에게 하늘 같은 기회가 왔다 회사에서 행사가 있어 점심때가 되면 마치고 몰래 도망을 쳐도 되는 하늘이 주신 기회 그래 결심했어^^ 심조사는 점심도 먹지않고 오늘까지 행사하는 와퍼주니어 두개를 사서 집으로 향하며 차에서 점심을 해결한다 일분 일초라도 아끼기 위해 집에 도착한 심조사 정신없이 짐을 챙기고 곧 도착할 쿨러를 기다리며 새로운 신무기 찌맞춤을 하며 택배를 기다린다 짐을 차에다 싣고 이것 저것 하기를 두시간 도착하지 않는 택배 때문에 고민 고민 끝에 집을 나선다 빨리 전빵을 차려야 될것 같은 압박감에 차에 타서 네비를 찍는 심조사 목적지인 저수지가 검색이 되지않아 주소로 검색 번지가 없어 조금 걱정은 되었지만 까짓거 근처가면 나오겠지 뭐 라며 고속도로를 올리는 심조사 평소에는 100킬로 정속 주행만을 하는 심조사의 발이 이상하게 오늘은 묵직하게 악셀을 밟고 있다 어이 심조사 왜이러시나?? 목적지에 다가 올수록 왠지 모를 불안감과 기대감 마을 안으로 들어서는 심조사에게 처음 닥친 위기 좁은 길에 마주선 두대의 차량 평소 양보를 미덕으로 아는 심조사 차를 바짝 붙여 줄려고 노력을 한다 그 순간 쿵 소리와 함께 심조사의 차는 빠지고 만다 심조사의 출조 이야기 다음회를 기다려 주세요^^ 2부는 미끼 교체 후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