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우렁이는 왕 우렁이로 친환경 벼 농사때 양식해서 뿌려 놓은 종류입니다. 왕우렁이는 1년생으로 겨울을 나지 못하며 어린 잡초나 풀을 먹이로하나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온난화 기후 영향으로 적응이 되어 지금은 강과 하천 저수지에 무서울 정도로 번식되어 있습니다. 등 껍질 모양으로 구분이 쉬우며
옆으로 비스듬한 꼬깔 모양입니다. 식용은 아닙니다.
토종 우렁이는 똥모양(돌돌말려 균형 잡힘) 의 반 듯한 등 껍질은 가지고 있으며 주 먹이는 바닦을 훓으며 이끼류를 먹습니다.
식용인 토종 우렁이는 잡으면 온 몸에 이끼를 뒤집어 쓰고 있어 여러번 씻은 후 삶아서 내장 제외 한 살을 초 무침이나 강 된장. 된장찌게 등으로
요리합니다. 시중 판매하는 우렁이는 양식으로 우렁이 살 만 초벌 가공하여 냉동이나 냉장용으로 유통되고 있답니다.
오래된 연 밭이나 개울가에서 큰 밤 만한 우렁이 잡으면 된장 넣고 삶아 바늘로 살을 돌려 빼면 암컷은 내장에 새끼(껍질채 있는)가 들어 있어 묘한
기분으로 먹었던 옛 날 생각이 납니다.
단 푹 삶고 익히면 우렁각시가 만들어주는 최고의 민물된장국이죠. ^^
봄철 산란기, 깨끗한 저수지, 쪽대로 건지고 갓 나온 냉이와 쑥을 데쳐 참기름과 무쳐, 초고추장과 함께하면 그대로 일품입니다.
이 또한 20년 전 이야기입니다.
요즘엔 보여도 그러려니하네요.
식용요?
잡는 사람 마음대로요 ㅋ
먹을라고 들어온겁니다.
아무리 삶아도 미끄덩 거리고..
역시 토종이 제일....
글 쎄~~~~~~~~~~?!
일품
우리나라에 수입되어 온난화 기후 영향으로 적응이 되어 지금은 강과 하천 저수지에 무서울 정도로 번식되어 있습니다. 등 껍질 모양으로 구분이 쉬우며
옆으로 비스듬한 꼬깔 모양입니다. 식용은 아닙니다.
토종 우렁이는 똥모양(돌돌말려 균형 잡힘) 의 반 듯한 등 껍질은 가지고 있으며 주 먹이는 바닦을 훓으며 이끼류를 먹습니다.
식용인 토종 우렁이는 잡으면 온 몸에 이끼를 뒤집어 쓰고 있어 여러번 씻은 후 삶아서 내장 제외 한 살을 초 무침이나 강 된장. 된장찌게 등으로
요리합니다. 시중 판매하는 우렁이는 양식으로 우렁이 살 만 초벌 가공하여 냉동이나 냉장용으로 유통되고 있답니다.
오래된 연 밭이나 개울가에서 큰 밤 만한 우렁이 잡으면 된장 넣고 삶아 바늘로 살을 돌려 빼면 암컷은 내장에 새끼(껍질채 있는)가 들어 있어 묘한
기분으로 먹었던 옛 날 생각이 납니다.
먹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