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아들놈이 왔다 몸 좀 풀게 공치러 가잰다. 짜아식! 아빠 운동시킬 속셈이다. 할머니가 경로당 가시다가 들렸다. 처음보는 광경에 헛허 홋호 하신다. 할머니는 애비 응원하시고. 애미는 아들 응원한다. 할머니는 아들 손주 힘든다고 공 주워 주신다. 에구 땀 봐라 고만해라 힘든다. 애 잡겠다. 아들놈이 한마디 한다. 십분간 휴식!
참 부럽습니다...
저도 다워리님처럼 언제가 아들(?)녀석하고 공치며 낚수 다닐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데 아직 아들녀석이 없습니다..(경험에서 한말씀...)
빨리 작업해야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조크입니다.빨랑 선배님도 저도 워리 포회하여 꽝이라는 수렁을 탈출 하입시다.
떡치기는,
확실하게 월 할수 있는곳 아는데...........................
지나 갈차 주이소
돌띵이님,새우터도 좋고 떡치기터도 좋습니다.
갈차 주이소~거가 어뎁니꺼???
육향님, 좀 도와줘요!~~~
도~올 붕님!! 지는 떡치기 안 좋아합니다..
체력땜시......ㅋ~~~~
이런 걸 서사시라고 합니다.
있는 그대로 표현을 했으니까....
또 서정시라고도 합니다.
가족들의 찐한 사랑이 묻어 있느니까...
또 초등학생들이 보면
그냥 낙서라고 합니다.
보는 눈높이가 낮아서 ㅋㅋㅋ
- - - 문학 평론가 안동어뱅이 評함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