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척을 알고..이제것 낚시를 해오면서...
부족하면 하나씩 사 모아 보충 시키고 ....
새로운것이 나오면 한번씩 써 보고 싶은 욕심에....
낚시대도 무지개색이 되었습니다...
편하고 따뜻하게 낚수 할려고 발판과 이글루도 질렸습니다..
어디든 자립다리 쓰다가...대륙스파이크가 좋아보이고 써보고 싶어서 또 질렸습니다...
발판에 텐트 설치가 가능하도록...발판 튜닝도 했습니다...낚시의자도 두개..난로도 두개..이 채비..저 채비 한다고 찌..낚시줄
있는데... 사고 팔고 또 사고 합니다.....
작은 보조의자와 낚시대 2~3대로 시작한 낚시가...지금은 차 트렁크와 아파트배란다가 비좁습니다...
근데...요즘 새로운낚시장비들이 넘 많이 나옴니다...
한번씩 써 보구 싶은데...한꺼번에 넘 많이 나와서..
눈이 팽팽 돌아갑니다...
짫은 받침대..좌대...새로나온 받침틀...삑가번쩍한낚시대들....
넘 좋아 보입니다....또 손이 근질근질하면서 마우스가 멋대로 움직일려고 합니다...
월척에 들어와서 이곳저곳 기욱거리고..여기저기 둘려보니..
모든장비들이 다좋아 보입니다....
써 보구 싶습니다......ㅠ
에구~~~~~월척이 사람잡습니다.......ㅠ
퍼뜩 봄이 왔으면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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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세유,,
지난번 12월에 칠곡에서는 딱 30분정도 차이로 비익조님을 못뵈었네요.
올해는 뵐수있는 기회가 닿기를 바랍니다 ^^
님은 먼곳에
물반 어부반
밑빠진독에 물붓기
ㅜㅜ
이번주 연습게임 또가고
다음주 거제갑니다
감새이든 저든
둘중하나는 죽지싶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사모님이랑 같이 날라 다니시며 출조 하시는데 뭔 걱정이래유~~~^ㅡㅡ^
장비마련이 도 를 넘어
장비병으로 진화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국민기질, 다시말해
한민족의 DNA에는
뿌리 깊은 체면의식이 전해 내려 옵니다..
이 세상 어디에도
동네뒷산 등산가는데 몇백씩 쏟아 붇고
붕어 잡자고 몇백만원씩 쓰는 나라는 없다고 봅니다
실력은 아마츄어 장비는 프로인 세상 ...
쓰다보니 제 푸념을 하는군요 ㅎㅎ
저는 더 이상 살것이 없다고고고고....생각 했는데
요즘 무받침틀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한가지 다행인점은 그 제품이 저하고 안맞습니다 ㅎㅎ
저는 5.5칸 이상도 많이 피거든요 ㅎㅎㅎ
장비병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보았는데
그 경계가 애매 모호 합니다
장비마련과 장비병의 경계 말 입니다...
애정남도 해결 못할것 같습니다 ㅎㅎ
제가 애정남 이라면
확바뀌는걸 사면 장비마련!
살짝 바뀐걸 사면 장비병 !!
한가지 분명 한것은
좋은것은 더좋게 계속 끊이없이 쏟아 진다는거~...
크게 불편 하지 않다면 조금 더 낫다고 새로 사지 맙시다 !!!
그 대가 산 신상품은 내일의 구상품 입니다 !!!
택배 올시간이면 택배하고 전화해서 집에못오게하고
중간에서 차트렁크에 아무도 모르게 장비가 방으로 가득합니다.
어디에서 구입했는지 가격을
쪽지로 살짝~~~
새로나 장판도 사야되는디 카드 좀 임대 안될까유!ㅋ
안죽어봤음 말을 하지 마세요~~~~~~~~~~~~~~~
하지만..지금 안지르믄 갈수록 더 힘들어지니 눈 딱 감꼬 지르시는겝니닷~ㅎㅎ
꾼이라면 누구나 좋은 장비에 눈가는건 당연하지요
따뜻한 봄날 장비 검열 (헉 아니닷!)
구경 한번 시켜주세요
대물낚시만 하다가 월척을 알고나서
루어(베스,가물치)
떡밥낚시
내림낚시
이렇게 빠져들고 있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