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터에 많이 다니지만 손맛 보는 것도
신통치 않은것 같습니다 달에 평균 좌대3-4번
손맛터 잡이터등 7회 이상 출조는 한것 같습니다
경비도 부담 스럽기는 합니다
무엇보다 낚시 본질을 잃어 버리는 것 같습니다ㆍ
도대체 찌를 얼마나 구매 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부력 떡밥질 아니면 손맛 보기 힘들더라고요
굳이 유로터 다닐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랑 유터 같이 다니면서 같은취미를 만들기
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와이프가 먼저 가자고
하는날도 있네요
노지에 다니고 싶은데 식구는 뱀때문에 절대 않간다고
합니다 실제 뱀이 많은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좌대도 구매하려고 합니다2000*2000이면
두명이 같이 할수 있나요
텐트도 사면 2명 취침 가능 한지요
노지에 나가시면 됩니다.
적당한 노지를 정하시고
정응해보시고,
노지장비를 구매하는 것을 권합니다.
2000 × 2000 이면
두분이서 충분 합니다만 ..
어디 차대고 바로 펼수 있는곳이
있다면 모를까 ,
1박 낚시에 걷고 피는것도
완전 중노동 입니다..
그렇지만 여자 사람들은 (제 와이프)
텐트를 펴주면 좋아라 하긴 하더라구요 ..
사모님과 물가에서 좋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계곡지 등의 인적 드문곳이 아니면 뱀을 만나기가 쉽지 않습니다)
노지가 꾸밈없는 재미도있고, 자연 그대로의 멋은 있지만
아무래도 여성분들에게는 불편한 현실일겁니다.
화장실과 씻는 문제를 해결하실수 있다면
무조건 노지를 추천드립니다.
생각보다 마주칠일 없습니다
화장실은 이동식화장실 설치하셔야 아내분이 편하실겁니다
아내분과 함께 편하게 하시려면 좌대는 필수일것 같네요
좌대설치, 화장실 설치 등 사전준비가 만만치 않겠네요
그리고....
다른 문제는 고기입니다 ^^;
마릿수나 사이즈나 유료터와는 비교할 수 없어요
손맛도 떨어집니다 7치 내외가 보편적이거든요
요즘 노지붕어도 순수?하지 않습니다
상당히 까탈스럽습니다
결론은....
고기욕심보다는 아내분과 낚시겸 캠핑왔다고 생각하시고 공기좋은곳에서 집에서 준비해가신 식사나 요리해드시면서 힐링한다고 생각하시는게 꾸준히 즐기실 수 있을겁니다^^
특히 사모님 과같이 하시기에는 불편한점이 하두개가 아니라는점
경비또한 무료터라구 돈안쓰는거 아님니다
즐건낚시 하시고 좋은점만 보시기를 바람니다
앞에 분들 말씀하신 사모님을 위한 화장실만 준비하시믄 될듯요...
이동식 화장실은 꼭 챙기시길.
장소마다 계절마다 다르겠지만
많이 신경 쓰입니다
화장실문제도 많이 제한적입니다
간이변기 가지고 다닙니다
그것만해결 된다면 노지로 갈아타심 적극추천합니다
다만 짐빵이 늘어나 잘못걸리면 노동만하다
철수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아내와 두번 다녀왔습니다.
시설 괜찮은 수상좌대로 다녀왔고요...
노지는 어디를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생노지는 비추입니다.
관리형저수지 추천드립니다.
요즘에는 관리형저수지도 화장실 깨끗한 곳 여러군데 있어요.
대부분 접지좌대 설치되어 있어서 좌대는 필요없을 것 같아요.
지역이 어디신지 모르겠지만, 경기지역에 어천지, 용담지, 신원지 신형 화장실 괜찮습니다.
예전 1년 150~200일 출조에도 열 마리 보기가 어려울 정도로 뱀이 귀합니다.
화장실은 소형 간이 텐트가 있다던데요.
전날 술마시고 출조하면 클남니다..ㅋㅋ.ㅋㅋ
노지는 엄두를 못내요..
유터도..깨끗한곳 별로 못봤지만..
노지는 화장실이 제일 큰 걸림돌입니다.
금년 10월 10일 충주의 유료터, 그것도 관리형 낚시터에서 물에 떠 있는 좌대입니다.
당연히 배를 타고 들어 갔구요.
자정이 넘은 어두운 밤 뭔가 발 위를 타는 느낌이 나서 전등을 비춰보니 와~~~~씨x!!
살다살다 좌대에 뱀이 헤엄처 올라온걸 본건 처음이네요.
드보다 화장실이 문제이니
간편한 샤워탠트 같은 것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그것도 대부분 물뱀이었습니다. 내 자리로 헤엄쳐 오면... 좀 두렵죠 ㅋ
옛날 어릴적 논두렁 타면서 강가로 낚시 가면 참 많이 봤는데,
뱀도 많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요즘 노지 다니시는 부부 조사님들 확실히 많이 늘어났습니다.
화장실 텐트 치고 구멍 파고 최대한 안 튀게 잘 공사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물통에 물 한말 받아가셔서 샤워기 설치하여 수돗가 만들어 주셔도 좋습니다.
샤워기도 물통에 꽂아 간편히 쓰는 저렴한 충전식들 많이 있습니다.
해당 좌대에 2명 낚시 가능하고, 텐트에 두 분 취침 충분합니다.
초반에는, 두 분이서 캠핑하듯 편안히 쉬는 것에 중점을 좀 더 두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유터보다는 좀 더 기다리는 낚시를 하시는 것이 낫다고 할까요.
또한, 유터에 가는 이유와 노지를 가는 이유는 좀 다르다고 생각이 되요.
노지는, 단순히 고기만 잡으러, 찌맛 손맛만 보러 가는게 아닌 것 같습니다^^
아내 분께서 고기 잡는 재미와 짜릿한 손맛을 더 원하시면 유터를 가시고,
고생이 좀 따르더라도 자연과 함께하는 캠핑을 좋아하시면,
준비 잘 하셔서 노지를 가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노지는... 가능한 포인트 선정, 대좌대 설치, 텐트 설치, 화장실 마련,
먹거리 준비, 끝난 후 철수 등등... 유터에서 준비할 필요가 없는 것들도
모두 해야 하므로, 각오와 체력은 단단히 하시고 출조를... ^^
좌대를 편 노지 캠핑이다 생각하시고,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하세요~!
뱀 보단 화장실과 잠자리가 젤 문젭니다
전 샤워 텐트에 포타포티 345 자충매트 2인용
온수매트침낭에 가단한먹을거과 식사용 캠핑용품
이모든것을 세팅후 낚시 합니다
매일 꽝이지만 집사람이 이제 텐트안 용품과
캠핑 용품을 알아서 챙깁니다
와이프와 같이 다니려니 짐이많아 차도
바꾸게되더라고요
직접 마주쳐보면 ,,,,,뱀은 귀여운 존재지요
뱀은 저수지 낚시 5~6월 개구리 활동할 때 계곡지를 조심해야 됩니다 밤에 사냥 나옵니다.. 발밑까지 말이죠
그날은 조심해야되요 거긴 뱀의 영역입니다. 쫒아내도 다시 옵니다
그럴 때 말고는 뱀을 일부러 잡는 것 조차 힘들정도로 보기 힘든게 사실입니다 걱정할 거리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