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투표는 하셨는지요?
저는 이틀간 죽었다 살아나 투표하고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어저께 12월 18일 부로 육자베기는 다시 태어난 기념으로 斷酒를 선언 하는 바입니다.
17일밤 야간 운행중 음주차로 추정되는 의문의 차량의 기습적인 출몰에 의해
과속및약간의실수로 미쳐 대처하지 못하고 공사장에서나온 차량세척용 물로인해빙판이 된 길에서
360도 삼회전후 2미터 가량 아래 객토해놓은 논으로 떨어졌어나 목과두개골,안면 일부에 타박상을
조금 입고 기적적으로(독사曰 돌아가신 할아버님 께서 보살펴주신것 같다)
뼈하나,긁힌데 하나 없이 무사히 탈출할수 있었어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유물이자 저의
애마인 11년된 밴을 패기 처분해야 하는 가슴아픈일이 생겨이렇게 월척가족앞에 가감히 斷酒f를
선언 하는 바입니다.내일 물론 육자베기는 월척모임에 참석은 하오나 절대 저를 시험에 들지않게
도와 주십시요..
여러월척 가족여러분 연말에 이 육자베기가 모두를 대신해 액댐했다 생각하시고 잦은 회식자리에
꼭 ~~~` 대리운전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당부드립니다..꼭이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육자배기님...
어쨓든 불행 중 다행입니다...
별다른 상처없으시다니 참 대행입니다...
후유증도 없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올 결에는 예전보다 더 좋은 건강으로 회복하시어...
내년에 못에서 뵙길 바랍니다...
그럼 즐몸건강 하시져...
아울러 가족 여러분,음주운전 안됩니다.
육자베기님 크게 다치신데 없다니 안심이지만 할아버님 유품 어떻게 수리 안되나요?
너무 새것만 판치는,고풍스런 멋이 없는 세상인데 조금 아쉽네요.
작은 상처라도 잇으시다면 덧나지 않도록 조심 하시길.....
항상 구수한 조행기로 월척회원들에 싱금을 울려주셔서 복을 받으셨나봅니다.
하루빨리 쾌차 하시길 바라고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길 빕니다.
정말 큰 일 날뻔하셨군요...
월척의 회원님들을 대신해서 액땜해주셨다니 고마울 따름입니다.
근데 내일같이 좋은 날 술 한잔 못하신다니 그건 좀 아쉽군요...
취기도 없이 어찌 걸죽한 육자베기 한 가락하실려나...
몸조리 잘하십시오.(우린시대를 넘나드는 딴따라 아닌가요..ㅎㅎ)
낼 잠시들려 인사 드리겠심다,
(술도 몬먹는게 오래 있음 분위기깰것 같아서리~~쩝)
다시한번 밑쭐 쫙 음주운전 절대 금지!!!
마 기념으로다가 낼은 찐하게 한잔 땡기셔야....ㅋㅋㅋ
큰일날 뻔 하셨군요.
그정도 사고에 사람이 멀쩡할 수 있었다는 것은 정녕 하늘의 보살핌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꼬끼오~~~~
다행입니다. 정말..
부디 몸조리 잘하시고..시험(?)에 꼭 합격하시길(물사랑님 화이팅!!!^^)
ㅎㅎ
동민들 액땜을 대신 했다는 이
타산지석으로 모다들 조심해야겠읍니다.
그러나 음주운전만 절대사양하시길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물가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만복 깃드시길 .........
내년엔 모두 건강들하시고 원하시는일 모두다 이루어 지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