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추억 돋네요...........
모르는 분이 있다면 아직 많이 젊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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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 아롱아롱하네요..
나무 작대기는 뭐죠!!
참 오랜만에 보내요
옛날에 놀이 문화가 없을때
많이 했는데......
아직 고등학생이라 ㅎㅎㅎ
고수들은 자의 모서리를 다듬지 않고
통으로~^&^*
간만에 추억속으로~~~ㅎㅎㅎ
고맙습니다 ~~^&^*
나무막대기는 자치기 놀이 하는것.
아재 를 넘어 할밴가 봐요`!!
초딩때는 자그마했었는데.......이젠 육십줄에 접어드니...
뱃살만 디룩디룩쪄서 굴러다닌다우...ㅋㅋ
유일한 놀이는 자치기 구슬치기 술레잡기 무등타기 등등
추억이 미소짓게 하는것이 세대의 교감인가 봅니다
초등456학년때 했습니다.
디 지게 혼나고 맞고 군기 이빠이(?)잡고 자세를 잡습니다.
왜냐? 장난으로 하면 많이 다치거든요 2단 3단 올라가는데 떨어져서 팔 뿌러지는건 다반사입니다.
자치기인데..우리 동네에서는 땅깔이라고 했습니다.
저것 치다가 눈땡이 맞아서 실명도 되고 그랬습니다.
완죤 추억의 돈 안들이고 노는 장난감이였습니다.
깡통차기, 오징어, 땅따먹기도 있구요^^
할배들이 했던 놀이입니다 ㅎ
잦치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