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맛을
좀더 간직하려고
들국화들 담아봅니다.
감국입니다
요건 산국이구요
감국과 산국은 구별이 어렵지요
감국은 꽃잎이 달고
산국은 꽃잎이 쓴맛이나죠
막바지 까실 쑥부쟁이 입니다
요넘은 벌개미취구요
쑥부쟁이 입니다
갓 피어난 어린꽃
씨앗 주머니
들국화핀 언덕
구절초입니다
들국화 핀 언덕
가는 가을
좀더 잡고 싶은 욕심에
출근길 머물다 옵니다
항상 사진이 예술이닷~~~~!
요렇게 생각 하고 잘 감상 하고 있습니다~
두류 공원 전시장에 예약 하까예?
감기 조심 하이소~~~^^
문득 차 한잔이 땡겨서리~~~
그 많은 꽃이름을 어떻게 다 아시는지 대단합니다
가을 향기 흠뻑 맡고 갑니다 ~~~
머리에 꽃을 하나 꼽아야 되는데..
http://avatarimage.hanmail.net/CharImg/Hero/27/HWP_341_050201.gif" oncontextmenu="return false" width=40 onselectstart="return false" ondragstart="return false"> 모두가 들국화가 아니군요...^^ 가비형
커다란 대물 붕어와 춤을 추고 싶습니다.^^
귀거래사(歸去來辭)
하늘 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 내몸 둘 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너머
내 그리 쉬어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 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 몸 실어 떠나가련다
해가 지고 달이 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 내몸 갈 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를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 님을 그려 보련다
바람아~~~~~불어라~~~~이내~~몸~을~~~날려~~~주려~~~마~~~
내 눈엔 다 똑 같은 꽃으로 보여요.
붕춤님 사진보고 낚시가서 살펴봤는데 다 똑같아요.
그냥 총칭하여 들국화라고 부릅니뎌~~
지금 제 방에선 술 익는 향기가 솔솔~~~
저꽃이 지기전에 돼지국밥 먹어러 가야 하는데요`~~~~ㅎㅎㅎ
날씨가 많이 추우니 건강 유의 하세요^^
행복한 가을되세요
향수 / 김인덕
가을바람 일어 들꽃 춤주는 언덕에
나는 방랑자가 되고 나는 시인이 된다
아름들이 꽃단지 속에 내추억 하나둘
가을물든 바람결에 큰숨 들이마시며
나는 오늘 동심이 되고 자연인이 된다.
전인권카믄 돌고돌고돌고...ㅋ
찬물에 샤워하고 대기중
의성 집입니다
콜 주세요
장비 메고 물가로 가입시다^^
붕언냐가 꽃잎 입에물고
기다리고 있심다 ㅎㅎ
제비옵빠 기다려 줘요
불금님 내일이 디데이네요
붕어랑춤추는 모습은 언제ᆢ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