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계시죠? 바삐 살다보니 잠시 잊고 지내다 문득 이때쯤 대백회가 생각나 들어와 봅니다. 그동안 저만 감춰두고 마셨던 대마 막걸리가 월척지에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올해는 대마 막걸리 3박스 날라갑니다. 제가 협찬하는건 아니고 대마막걸리 사장님(정 덕진氏)이 저와 각별한 사이라 방금 월척의 큰 행사가 있다하니 기꺼히 막걸리 세박스를 협찬하신다고 합니다. 대마막걸리 사장님도 낚시라면 막걸리보다 더 좋아하시는 분입니다. 저는 낚시를 접어서 올해도 참석 못할것 같습니다. 끝으로 뜻깊은 대백회가 되길 바라며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대마 막걸리라..군침이 돕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