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4개월만에 윌척이다 싶었는데
계측해보니 0.3cm가 모자라네요.ㅠ
어찌 늘릴수도 없고..
이것도 거의 자동빵에 가깝네요.
분명히 미끼달고 잘 안착 되었는데
딴짓하다 쳐다보니 찌가 옆으로 누워있길래
이게 뭐지 하며 쳐다보니 순간 옆으로 끌고 가더라구요.ㅋ
한동안 붕순이 얼굴을 보지 못했더니만
입질파악도 못하고 있네요.ㅎ
오름수위에 모두 손맛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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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내리지는 마세요
붕어가 쫄아서. 더 작어집니다
말로 잘 타일러보세요
말잘하면
조금늘어납니다
ㅋㅋㅋ
전 동생이 휴가나와 틈나면 물가에 나갑니다
먼곳에 계셔도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도
잘돼시길 ᆢ
뻐끔 거릴때 사진 함 찍어 보세요^^
월척이 흔한 고수님께서도
아쉬워하시네요.
새로운 일터에서는 행복하시죠?
늘 건강하시길...
축하합니다~~~
다음번에는 사짜로 걸으실껍니다^^
눈으로라도 월척을 맛보니 즐겁네요 ㅎㅎ
어제 그렇게 꽝 기원을 해드렸구만.....
이왕 잡힌거 붕어 배를 누르세요
0.3센치 늘어나게요^^
그럼 쬐끔 늘어 납니다
이정도면 월 인정입니다
축하를 드립니다
저는 4마리했는데 자랑하고 아침에 보니
....
ㅋㅋㅋ 3마리는 희나리라는
결국은 한마리 했습니다
정확히 30.3cm 월척 붕어는 딱 두마리 낚아봤답니다. ㅋㅋ
어떤 사람이 실제 키가 199.7cm지만,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2m 장신이라고 얘기합니다. ^^
포인트 좋아보입니다. ^^
그때 너무 많이 잡아서 좀쉬시라고 그러는가 봅니다 ㅎㅎ;;
아쉽지만 짜릿했습니다.
어제는 샬망님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