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조황 관리소 소장 직을 내놓습니다.....

몆달전 저는 자게방 조황관리소를 처음으로 생각해 냈고 처음 조황관리소를 개소 하였습니다. 관리소 소장직도 내 맘대로 차지하였고 부소장도 내맘에 맞는 부소장으로 노벰버레인님으로 임명하였습니다 . 매주 월요일 오후에 조황 관리소를 열었고 나름대로 공평하게 여러분의 조황을 관리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본 조황관리 소장의 정책을 반대하는 반대파들이 생겨났고 봇물처럼 쏟아지는 월척 민주화의 열풍에 본 조황 관리 소장의 독재도 오늘 여기에서 끝을 내게 되었습니다. 하여 오늘부로 본 조황 관리소장은 눈물을 머금고 조황 관리소장의 직책을 여러분께 내 놓으려고 합니다. 본인은 비록 물러 나지만 그래도 여러분의 주말 조과를 체크하는 조황 괸리소는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월척 회원님은 아무나 그 누구나 매주 월요일 오후에 조황 관리소장님이 되셔서 조황관리소를 열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거센 민주화의 열풍에 저는 쫒겨나지만 앞으로도 조황관리소가 월척이 망할때까지 월요일 오후에 영원히 계속 열리기를 기원하면서 이 자리를 떠납니다. 그동안 저의 편파적인 꽝 기원을 참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 조황관리소 소장 소박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