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대 피고 싶어서 어제 방안에서 섶다리 피고 12대 장전 해서 다라이 갖다놓고 불끄고 케미꺽어 찌불 감상했어요... 저 중증 아니죠? 월님들도 이정도는 하시 잔아요? 그죠? 이정도아니면 대물꾼 아니잔아요? 그죠?^-^
환자입니다 물가로 가서 고쳐오세요 ㅎ
물가에 같다와야 고쳐집니다
저는....
공용주차장에 종이컵에 물채워
갖다놓고 40대에 봉돌만 달고 앞치기
연습한적은 있습니다 ㅎㅎㅎ
즥입니다
입질은 보셨읍니껴?
님 정도 되시면
낚시점 차리셔야합니다^^
다음엔 중탱이 몇마리 넣어놓고 하시면 찌불도 움직일텐데요ㅎㅎㅎㅎㅎ
따뜻한 방안에서 캐미 꺽고 앉아 있는 월님 중 마누라 한테 물어 본 결과 방에서 캐미 꺽고
있는 분이 훨씬 상태가 좋아 보인답니다..^^ 참고로 마누라는 낚시라면 치를 떱니다..
저같은사람은 월척지에도
대 못필거 같심니더,
접시물만 봐도 미치는 사람
있다는말은 들어봤네요.
물채우셔야할듯..
좀더 세월이 흐르고나면 까이것 낚시가 뭐라고 할때가 올겁니다.^^*
병원가야겟습니다...ㅡ.,ㅡ;;;
하우스 가시죠.;;
방을 방수공사후 물 채우시죠!
주무실땐 스치로폴 배띠워 주무시구요
같이가시죠..ㅎ
저보다 더 하십니다...대단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