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자게방이 사람 잡네.

IP : 15b869628fc66b4 날짜 : 조회 : 5282 본문+댓글추천 : 0

"어이요 일로 와 봐라. ㅋㅋ" "몬데?" "내 재미있는 이야기 해줄께. 배 잡을끼다." "못 우끼마 알재? " "어떤 놈이 문자를 보냈단다. "곧 휴가철 이다. 어쩌구 저쩌구 " "그런데 일마가 문자를 급하게 보내서 오타가 났다 안카나 . "고츄가 철이다. 어쩌구 저쩌구" "그래서 글마 밸명이 그 다음부터 철고추 되었다 앙카나? 푸하하하 " 그런데 반응이 이상 합니다. 썰렁-----휭 ---- 지나가던 미풍이 조용히 한마디 합니다. "아빠.. 그 이야기 제가 작년에 해 드렸잖아요." 아런 젠장. "아 !거기 아이고 진짜 웃기는 건 요 이야기다." "월척 자게방에 올라온 글인데 ㅋㅋㅋㅋ" "누가 물었단다. A컵 여성들은 왜 브라를 차나요?" "댓글이 우째 달렸는지 아나.ㅋㅋㅋㅋ" "추워서 찬다.ㅅ ㅂ 추워서 ..푸하하하" "웃기지? 웃기지?" 가만히 있던 마눌이 나지막히 씹어 뱉듯이 한마디 던집니다. "니 내 이야기 한거지? 베란다로 온나..좀 보자.." 때론 농담이 매를 부르네요. 때론 자게방도 사람 잡네요.

1등! IP : 15b869628fc66b4
아래 소박사님 글 보니

며칠전 일이 생각 났습니다. ㅎㅎ
추천 0

3등! IP : f846608cfec30b0
음.....................

소풍님과 저는 같은 느낌을 공유하고 사는군요

A컵이라.......................
추천 0

IP : be0a1c2e9c3be95
A컵 이 뭔지를 모릅니다.

아뭇튼 배가 더 많이 나왔습니다.
추천 0

IP : f846608cfec30b0
밥샵 몸매에 A컵을 가진 분 이랑 안산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실겁니다
추천 0

IP : f846608cfec30b0
A-B-C-D-E 순서가 요래 나갑니다

참고로 김혜수가 C~D 사이입니다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타이슨 몸매에 A컵을 가진 분이랑 안 산다고 생각하면 힘이 나실 겁니다.
추천 0

IP : be0a1c2e9c3be95
진짜 A컵이 뭡니까?

A에이스 컵?

B베이스 컵

C센츄리(100점) 컵

G그레이트 컵

S슈퍼 컵???
추천 0

IP : 574fa287f1ac672
A컵은 축구경기 할때 한번씩 나오잖아요

국가대표팀간의 경기...A매치

즉 국가대표급 이란 말이죠 ㅎㅎㅎ

국대급이라니.....

대단하시분들 하고 같이 사시네요 ㅎㅎㅎㅎ
추천 0

IP : c3e600bbcb67d7c
계랄.....
공감 갑니다
저도 어저께 저 이야기 했다가
두여자가...썰렁.....
추천 0

IP : ffab04a23b75fab
부족함(?)에 목말라 하시는 월님들께
권합니더!

발상의 전환을....















손 싸이즈를 줄이세효!~~~~~~
추천 0

IP : f846608cfec30b0
음.. 이글을 읽고 있으니 계란이 땡기네요

점심에 계란 후라이를 해먹어야겠습니다
추천 0

IP : dfc7836fac7f15b
ㅋㅋ
대참님! 뵨태!!~~~

두달 싸모님두, 두달 손이 큰거라 카는디...

당췌!!~~~~~
추천 0

IP : 8bc3fbd36314023
헹..모이를 입으로 쪼아요.
거 이상타...
사람이라서 숟가락이나 젖가락으로..
음...
여튼 그런것도 있군요.
추천 0

IP : 2b8538189199241
저도 한마디 거들고 싶습니다만..

읽다 보니 저도 웃을일만은 아니다 싶어서 그냥 지나갑니다

언제 댓글단분들 모이시면 계나 하나 모으십시다요 ㅜ
추천 0

IP : f5f7f6a0f6b3e5a
A 컵이 제일큰거 아닌가요,,??


그거 커봐야 아무 쓸데가 없어요~~~

울 마눌은 그것만 무지커요~ㅋ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소요님..

안타깝습니다. ㅎㅎ

곗돈 모이면 꼭 집에 있는 사람만

시술 할 필요가 있느냐...


마..거기 제 생각입니다만..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N봄향기님!

염장을 제대로 지르시네요.

등 긁어라 하는데 등 찾아야 하는

사람의 심정도 배려해 주심이 ..^^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그래도

세워------도 !!


대구분들 정말 더위에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보양 잘 하시고 밤에는 잠만 주무시길 바랍니다. ^^
추천 0

IP : bedeeb6832701fb
림자님, 월이 하셨을적 보다, 더 부러워
할뻔 했다는...... -,,-

토닥 토닥....
어쩌겠습니꺼 ! 개봉(?)해 버렸는디,

제조사(?)측에서 반품 받아 줄리는 만무하구

뽕(-.-) 에. 현혹된 자신을 탓하며 감내 하는 수 밖에....



나! 돌아 갈래!!~~~~
퍽!...켁~~~~~
추천 0

IP : c60cba0d4f6bd79
두달선배님예,

솔직히말하면...

저두 똑같은 처지라예.

잠시 아닌척했는데,

소풍선배님이 깨우쳐주시네예...

아~~A컵에서 벗어나고파라~~~
추천 0

IP : bedeeb6832701fb
림자님!
같은 호랭이 끼리 ....와! 카셔효!!! ^^

두달 보기보다 어립니더!
아즉... 까정은 ,풋풋 합니더!! ^^;

선배라 카시니 , 밀려있던 세월의 무게가,
겁나게 밀려오는거 같슴다 ㅠ.ㅠ

두달님...넵!
림자님....넵!

요...대사가, 넘~~~ 마음에 듭니더!!



림자 선배님!~~~~~이라 칼겁니더!! ♥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이런 두달 옹님!

저도 "나이 묻어 가기 술수"에 속아

얼라 다루듯 쪽지 보내기도 했슴다.

두달옹님!

그때 죄송요.^^
추천 0

IP : ece576dc9b9c1b4
허~허~~ 선배님들 자중하셔야 합니다
사모님이 a컵이란 얘기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모든 맘마가리게가 다 맞는 사이즈라서
운좋으면 3천원에도 살수있으나.
D컵 넘어가면ㅜㅜ 일본이나 미국직수입 밖에 없어서 금액이 몇십만원 대 ~ㅜㅜ
저희 마눌 주문제작~ 헥~~내돈~~
난2천원짜리 빤스
자긴몇십만원 짜리 맘마가리게 ㅜㅜ
추천 0

IP : 4ee72a21d329709
커~~억!!~~~~~ 옹 이라고여!!
두달을 아주 보내시네여 -,,-

소풍 선배님 와 카셔효!!!

이때다 싶으셔서 묻어가기 신공을!~~~

두달이 잘몬했구만유 ㅜ.ㅜ
소풍 선배님!!!!!! ㅠ.ㅠ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앗,,,위에 댓글은

두달 옹님께 드린 말씀 아님.

악마님께 드린 것임.

용서 하이소. 두달옹님!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리그를 나눠야 합니다.

A.B.C.D... 기타로

말 서로 섞기 없기.
추천 0

IP : 4ee72a21d329709
조만간 두달의 훈남 인증샷 올려서

모든 오해와 편견을. 날려버리겠슴다!!

파릇파릇한 훈남 두달보시구 ,
상대적 박탈감에 방황하시지 마시길~~~~

^^;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두달님을

1.4후퇴때 동막골에서 봤다는 이야기가..
추천 0

IP : 1b28b4f5ecf68c3
달두개 어르신....

습하고 더운 여름날이 연짱 이어지고 있습네다.

강녕하시져...?

저희들의 무례한 조크도, 언제나 웃음으로 받아주심에 항상 존경심 잃지않고 있습네다.

바쁜 근무시간이라 긴 인사 못드리는점, 크나큰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리라 믿겟습네다.
추천 0

IP : 4ee72a21d329709
어릴적
엄니 손잡구.집에갈때

카바이트 불빛아래서

아주머니의 솜씨(?) 인거 같은,

눈가에 멍을 카바(?)하기위해
밀짚모자를 눌러쓰구 ,술잔을기울이시던

아저씨의 슬픈 눈빛이 아련히 떠오릅니더!!

선배님이라 카기에는
넘 죄스러운 두달이......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짖궂은 농에도

개의치 않고 늘 어울려 주시는 두달 선배님이 계셔서

좋습니다.

혹여나 몰라서 드리는 실수는 이해 바라며

지나침이 있을때는 꾸짖어 주시길..
추천 0

IP : 4ee72a21d329709
주다야싸 !대 선배님 까정,

신상 오픈되신 마당에
묻어가기 신공을....

넘 무리수를.......^^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88올림픽 굴렁쇠 소년이

제 초딩 선배 되십니다. ^^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앗 소선배님!

선배님은 굴렁쇠가 아니고...
제 입으로 말씀 드리긴 뭐 하지만

"껄덕쇠" 가 아니신지요?

주다야싸님!

객잔은 어찌 하시고..
노구를 이끌고 바삐 다니시는 모습에서
미래의 저를 봅니다. ^^
추천 0

IP : 1b28b4f5ecf68c3
나두 밥많이먹구 언능 무럭무럭자라서, 위에계신 아자씨들 처럼 재미나게 살아야쥐.....

그런날이 빨랑 왔으면 좋겠다.
추천 0

IP : f846608cfec30b0
저기....晝주茶다夜야娑싸 영감님

죄송허지만 애들은 언능 이라는 말 안 쓰걸랑요
추천 0

IP : 4ee72a21d329709
으음.......
강적 들 이시네여!

댓글에서 풋풋한 두달 로서는,
흉내 낼수조차 없는 연륜의 향기가....


쿨하게 패배를 인정합니더!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아직도 제 몸에서

춘삼월 돋아나는 새싹들의

풋내를 느낍니다.
추천 0

IP : ad9b023a419e395
두달님께서 그렇게 연배가 많으세요??

흠 .. 그러고 보니 글쓰시는 부분들이 연배가 많으시겠다고 생각은 했습니다만....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하이고 세워도 어르신.

지도 지금 낑낑 대며

찡기 있습니다.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라는 줄 알았습니다.
추천 0

IP : 581fbcb33af01f6
울마눌은 배째라 캄니더 에이마이너다 우짤낀데...
하기사 우짤낌니꺼 ㅠㅠ
추천 0

IP : 15b869628fc66b4
새벽출조님!

여장군님 모시고 사시는 군요.^^
제가 가장 두려워 하는 말이 "배째라" 입니다.

소박한기쁨!

하긴 깜딱지는 참 난감 합니다.
혹시라도 아세톤 사용 하지 마십시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