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한숨만 나와유 ..
아들넘 땀시요 요넘 친구따라 강남 간다고
태권도 간다해서 보내쥐서유 ..
어제는 친구집에 갔다오더니 블럭을 달래요
ㅜㅜ 집에블럭 많은데 멀 또 사달라냐고
했더니 일반 블럭이 아니고 자석붙은건데
가격이 60만원이 넘네요 .. 요넘이
친구집에만 갔다오믄 친구는 머가 있는데
지는 그거 없다고 사달라고 ㅜㅜ
아들아 친구를 잘만나야 되는거여 ..
너 벌써부터 그렇게 장비병 걸려서 막 사믄
클나는겨 .. 부러우면 지는거여 ㅜㅜ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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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님 당신이 술 끊으면 된다는데
일년에 소주를 몇만병 먹는다고..ㅜ
사주면 그냥 놀면되지 같이 안놀아 준다고
왕따까정 시키고..에잇~~이참에 장박보따리 싸실래요;;
뭐하나 씨리즈로 나오면 그거다사야 됩니더 ㅋ
안사주면 어린이집 언가유 ㅋ 하루종일 찡찡 ㅋ
열라패도 안되유 ㅠㅠ
울집에 회초리가 신수향21대 바톤대가 울집회초리유
이젠 겁도안내유~내가미쵸~
긍까 아이들은 산골에서 키워야 해요
전 아이들 키울때 고운 심성 키워주고 싶어
양평군 서종면이라는 곳에서 서울로 출퇴근 했거든요
개울가에서 새우잡고 수영하고 산에 다니고......
돈 안들어 가거든요
학교 들어가기 직전 다시 서울로 이사 했습니다^^*
욕심이 없네요
아직 어려서 그런지....
머슴아가 욕심두 좀 있구 하면
좋겠는데...
사준다 해도 싫다는데요
아빠가 놀아주면 최고립니다
악동님 낚시 안 가고 놀아 주면,, 금메달 !!
참,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겠습니다 ,,
드럽게 비싸던데...개노무시키들...우리때는 가만히 놔둬도 그냥컷는데..ㅠㅠ
둘중에 하나인데~
차암~ 거시기합니다요
사주든지? 꺽든지~
근디?
그거시 젤 어렵당게요~~~~~~~
아들넘이 쏘스를 줘도 못받아 묵네요
어제 엄니랑 지 고모랑 영상통화 하는디
꼭 아빠가 사줘야 된다네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