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자연님 ^ ^

친히 쪽지로 먼저 알려주셨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원문 언제 올리시나 기다렸습니다 애정어린 글에 감사드리며 내용이 길어 별도의 원문에 문답 형식으로 정리합니다. [자연자연님] 잉어들어뽕님 어제 잉어들어뽕님 “자유 고발방” 원문에 댓글로 이미 질문 드렸습니다만, 답변을 피하시기에 다시 쪽지로 답변이 없으면 제가 공개질문 원문을 올리겠다고 말씀드렸더니 “ 별도로 원문을 올리시고 원 하시는걸 적으셔도 무방합니다.”고 하셨기에 이렇게 질문 드립니다. [RE : 잉어들어뽕] 원문을 기다렸습니다^ ^답변을 피했다니 궤변이십니다 평소 주장하셨던 거처럼 제가 올린 원문을 정독해 보시고 제 질문은 회피하지 마시고 답을 주세요. 제가 올려드린 원문에 대한 답이 퇴출청원 절차 확인이십니까? 평소 말씀과는 모순됩니다. 모순된 언행은 이제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잉어들어뽕 (1.♡.124.155) 날짜 : 12-08-23 13:45 조회 : 1281 추천 : 0 같은 시대를 살고 같은 취미를 가진 같은 울타리에 있는 회원을 비평하고 고발하는것도 경우에 따라 필요하겠지만 차라리 자유 채팅방이 말씀하신 화합에 부합하지 않을까요 ^ ^ ? 말씀하신 화합의 실체는 무엇인지 어떤 모습으로 화합에 참여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 글쓴이 : 자연자연™ (114.♡.145.74) 날짜 : 12-08-08 11:00 조회 : 4766 추천 : 0 우리들에게 남은 것은 아물지 않은 지독한 깊은 상처와 분란뿐입니다. 우리들에게 기억되고 있는 것은 헐뜯고 상호 비방하고 마음에 지울 수 없는 상처만 남아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그 모든 앙금을 녹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화합해야 합니다. 이번 사태를 통해서 좀 더 발전적인 게시판으로 승화되길 소망해 봅니다. [자연자연님] "자연자연 퇴출 청원"서명 원문을 별도로 올리고 찬성하시는 월척회원님들의 댓글을 받아서 운영자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이날 이후 소식이 없어서 퇴출 당할까봐 하루하루 불안한 마음으로 있습니다. "자연자연 퇴출 청원"서명에 대한 아직까지 진행된 결과에 대해 소식이 없으니 매우 궁금합니다. [RE : 잉어들어뽕] 자연자연 퇴출청원원문을 다시 한번 정독하시고 지금은 월척회원이 아닌 악동님을 다시 거론하고 싶지 않으나 악동님께서 강퇴당한 상황이므로 그건에 대한 추진은 캔슬 되었습니다 [자연자연님] 모종의 system이 작동될 것이라고 표현하셨는데 말씀하신 모종의 시스템은 아직도 작동하고 있습니까? 여러 option중의 하나이고 시작일 뿐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또 다른 옵션은 어떤 것이 있습니까? [RE : 잉어들어뽕] 아예 작동중입니다. 어제 올린 “자유 고발방”게시물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저는 성격이 변태적이라서 바로바로 화들짝 반응하지 않습니다. 논리적으로 차근차근히 예의를 갖추어 즐기면서 응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연자연님] 워낙 강하게 시작하시고 무서운 말씀만 하셔서 요즘 잠자다가 가위에 눌려 시달리고 있습니다. 제발 저를 편하게 해주십시오. 그 결론을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야 제가 안정을 찾고 마음이 편해지겠습니다. [RE : 잉어들어뽕] 마음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결론은 다시 말씀 드립니다. 악동님건으로는 자동 종결되었지만 만약 다른 월척 회원님들께 언어폭력적 인신공격성 ‘지속’적으로 행하신다면 얼마든지 재추진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월척 자유게시판에 회원상호간에 인신공격성 게시물이 올라오면 운영자가 사전경고 없이 삭제할 수 있도록 청원도 드릴 용의가 있습니다. 원문정독 부탁 드립니다. 자연자연님께서 “특정회원에 대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이고 강요적 글쓰기를 멈추신다면 철회할 용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자연자연님께서 위와같은 일을 하지 않고 계시므로 추친할 이유는 없습니다. 자연자연님께서 요청하신 "책임"에 대한 답변 글쓴이 : 잉어들어뽕 (1.♡.124.155) 날짜 : 12-08-03 15:27 조회 : 4005 추천 : 0 안녕하세요 자연자연님 아래 제가올린글 자연자연님 어록 best 10에 댓글로 "앞으로 이글에 대한 책임은 지셔야 겠지요?" 라고 말씀하셨는데 당연히 모종의 책임을 지겠습니다.모종에 대한 여러가지 plan중 하나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연자연님께서 1.특정회원을 상대로 지속적으로 입장을 강요하고 상처를 주는 행위 2.여러 회원님들께서 여러가지 중재안을 제시하셨는데도 거부하고 꾸준히 월척 분위기를 헤치는 행위 에 대하여 "자연자연 퇴출 청원"서명 원문을 별도로 올리고 찬성하시는 월척회원님들의 댓글을 받아서 운영자님께 전달해 드리겠습니다. 단 이제라도 특정회원에 대한 지속적이고 공격적이고 강요적 글쓰기를 멈추신다면 철회할 용의가 있습니다. 자연자연님글에서 합리적인 부분도 있고 fact도 있습니다 예전에 말씀드린 월척을 위해 문제를 제기하시는 공리적인 함의도 알고 있습니다만 하지만 지금처럼 여러 회원님들께서도 만류하시는데 계속하시면 언어폭력입니다. 많은 회원님들이 자연자연님의 뜻을 이제는 충분히 알고 있고 자연자연님께서 생각하시는것처럼 월척 회원님들이 한 회원을 편파적으로 감싸거나 하지 않습니다. 이제 특정회원을 향한 칼을 거두시옵소서.(예전에 말씀드린것처럼 그분과 일면식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립니다. 자연자연님께서 2012년 6월 27일에 올리신 글 중 말씀하신부분을 다시 떠올려봅니다 "월척에는 어떠한 성역도 없습니다. 그리고 어떠한 특권층도 없습니다. 동등한 회원자격만 존재하는 곳입니다." 동등한 회원 자격으로도 말씀드립니다. 자연자연님께서도 하신 많은 말씀들에 대하여 책임을 지십시요. [자연자연] 설마, 시작은 창대 했지만 끝은 미미하여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겠지요? [RE : 잉어들어뽕] 시작이 창대 하였습니까? 그렇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 드립니다. 끝을 말씀하시는 것이 어떤 모종의 끝을 원하시기 때문입니까.? 자연자연님께서 그러한 글들을 계속 올리는 한 끝은 없습니다 ^ ^ 제 스타일을 아시겠지만 한건 한건 매일매일 사사건건 응대하여 드리지는 않습니다. [자연자연] 월척에서 막강한 힘을 보여 주십시오. 잉어들어뽕님의 그 막강한 힘에 퇴출되면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RE : 잉어들어뽕] 저는 월척에서 일개 회원일뿐입니다. 과장이 심하십니다. 월척에 집착하지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연자연] 간단하고 확실한 답변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이번에는 명쾌하고 확실하게 정리하고 갑시다. 유치하게 말을 빙빙 돌리지 마시고 간단하게 결론만 말씀해 주세요. [RE : 잉어들어뽕] 유치하다고 하시니 일전에 자연자연님께서 게시물로 올리셨던 “월척에는 그 어떠한 성역도 없고 동등한 회원자격만 있다”라고 하셨는데 그 가르침을 받들어 동등한 회원 자격으로 말씀 드립니다. 저는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완곡한 표현을 드리기에 빙빙 돌리는것으로 느껴지는 것이 싫으셔서 제가 직설적으로 글을 쓰면 자연자연님께서 '상처' 받으실까봐 자제하고 있습니다 또한 연장자에 대한 예우라고 생각합니다. 원하신다면 다음부터는 조금 더 직설적으로 써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자연자연] 만약에 잘못된 생각이었다면 제게 공개적으로 사과하십시오. 그것이 사나이지요. 꼬리 내리고 슬슬 피해 다녀서야 어디 사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RE : 잉어들어뽕] 망상이 심하십니다. 많은 월척회원님들께 먼저 사과하세요. 그럼 저도 사과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연자연] 남에 가슴에 비수를 꼽았으면, 그에 합당한 설명은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상대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습니까? 다른 사람이 "잉어들어뽕 퇴출 청원"서명을 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떠들면 님의 기분은 어떨까요? 상쾌하실까요? 아니면 마음에 상처가 될까요? [RE : 잉어들어뽕] 적반하장 이십니다. 같은 동호회 회원은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자연자연님과 생각이 틀리다고 해서 계몽이나 박멸의 대상이 아닙니다. 회원 한분한분 다 열심히 최선을 다해 오늘 하루도 살고 계시고 다들 소중한 가치관을 가지신 분들입니다. 어찌 자연자연님의 생각만이 옳다고 하십니까 여러 회원들에게 그동안의 만행에 관하여 사과하고 자중하시길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잉어들어뽕 퇴출 청원글이 올라온다고 해도 저는 무덤덤할거 같으며 회원님들이 보여주시는 관심이 오히려 감사드리겠습니다. 결과가 퇴출로 이어지면 감사인사 드리고 낚시 열심히 하면 되죠 뭐 월척이 대단한 곳입니까 ^ ^? 저는 개인적으로 낚시말고도 아웃도어 다른 취미가 9개입니다. 월척에 집착하시 마십시요. 단 저의 게시물로 인해 불편을 느끼실 자연자연님을 제외한 모든 월척 선후배님에게는 미리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제가 실제로 낚시하면서 행사하면서 오프라인에서 뵌 월척 선후배님들께 본의아니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말을 한번도 하지 않았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자연자연님은 예외입니다 ^ ^ [자연자연] 잉어들어뽕님 남자다운 책임 있는 행동을 기대하겠습니다. [RE : 잉어들어뽕] 예 저는 자연자연님처럼 숨어서 비열하게 키보드만 두드리지 않겠습니다 남자답고 어른이신 자연자연님의 모습을 기대하며 제 설명에 부족한점이 있으시다고 느끼시면 추가 댓글을 달던지 원문을 올리던지 하겠으나 부디 이번 대백회때 만나뵙고 술한잔 청하면서 말씀 드리겠습니다. 자연자연님의 선배다운,어른다운,남자다운 행동을 기대하겠습니다. 이제 비열하게 고만 숨어계시고 나오십시요. 정리하겠습니다 제가 퇴출청원 글을 올려서 마음에 상처가 되신 부분은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만 그 이유나 의도가 잘못된 것이 였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추후 자연자연님께서 1.월척 회원을 대상으로 2.언어폭력적 인신공격을 3.지속적으로 감행하실 경우 4.운영자가 인신공격성 글은 경고없이 삭제함을 시행하는것과 함께 5.자연자연님 퇴출청원을 포함하여 두가지 청원을 올릴 용의가 있습니다. 6.그리고 잉어들어뽕 퇴출청원 움직임이 있으면 진심으로 환영하고 태클걸지 않겠습니다 ^ ^ 부록 : 자연자연님께서 월척 어느분의 쪽지를 받고 참붕어 대물님의 이중아이디 고발건을 철회하셨듯이 저도 월척 어느 회원분의 쪽지나 말씀으로 입장변화가 있으면 즉시 철회의 글을 올리겠습니다. [자연자연] “언행은 보면 그 사람의 가치관과 인격을 알 수 있습니다.” [잉어들어뽕] “내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도 중요하다는 주인공 정신이 안쓰럽습니다” [잉어들어뽕] 자연자연님께서 월척에 세우신 지대한 공은 세대간의 벽을 허물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친목의 기운이 아니고 몇십년 차이나는 회원들끼리 때론 막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다 자연자연님 덕분입니다 ^ ^ 참고로 또 가정교육 말씀하실 줄 압니다 저희 아버님 70대시고 예전에 유도선수 하셨습니다 저희 집안의 가정교육이 궁금하시면 만나게 해드릴 용의도 있습니다. 자연자연님께서 쓰신 명언 중에 아래와 같은 글을 다시 한번 첨부해 봅니다 즐거운 글쓰기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 드리고 또 더 활기차고 즐거운 글쓰기의 기회를 주실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글쓴이 : 자연자연 12-06-20 내가 남에게 씻을수 없는 아픔을 준것이 있었다면 언제가는 그들이 먼저 경험했던 고통과 상처 그리고 한없이 외로웠을 그 감정들이 나에게도 언젠가는 똑같이 되돌아 온다는것을 명심하십시요... 인간사는 절대 이 진리를 벗어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