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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못자는 악동님과 문자후..

IP : a11afcc4a2182e1 날짜 : 조회 : 5762 본문+댓글추천 : 0

직장에서 마눌이 정성껏 사준 도시락을 맛나게 먹은후 나른한 오후. 전화기에서 소리가나네요.. 카스토리 친구추천ᆞ 어라.. 잠못자는악동이네.. 월척의 그 유명하신 분이네.. 왠일이지 일단 친구추천수락. 궁금한점이 좀잇엇는데 이참에 물어봐야것다 일단 문자로 인사부터 합니다. 안녕하세요. 잠못자는악동님 첨 인사드려요. 포항의 케미사랑 입니다. 악동; 예. 케미사랑님 안녕하세요.. 나; 외람 되지만 궁금한게잇는데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봐도 될련지.. 악동; 예.. 말씀하세요.. 이때쯤 후배넘이 퇴근할시간된다고 씻으러 가자고 재촉하네요. 우씨... 시간업네 악동님 나중에 얘기해요 악동; 예.. 전화드리지요 통화내용은 다음편에...

1등! IP : e31af60375781e1
포항에두 비마니왔나요???
예전에 군생활하면서 삼년정도 있어봤는데...
다시한번 가보구싶은데 잘안되네요!!!
조은저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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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11afcc4a2182e1
예.. 물그늘님 안녕하세요. 단비가 제법왓어요.. 해병대 나오셧는지..
님도 조은시간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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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a4f33fbcfb7fcf5
좀 좋아보이던가요?

그리고 동출날잡으셔요 낚수 수발들로 가겠십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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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1afcc4a2182e1
붕애님 아직더워요.. 조금만 더 잇다가요..ㅋ
모 아니면 도인곳으로...
열번가면 한번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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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1afcc4a2182e1
예.. 파트리느님
저도 오늘 첨 문자하고 통화햇는데
첫느낌이 생각한거보다 맘이 여린거 같더군요. 쓰레기 그렇게 줍는게보고
강단이 대단할줄 알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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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d25cabde3e717
저는 이미 글을 드렸으니, 뭐 달리 드릴 말씀은 없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는 좀 지금까지의 결말이 좀 예상을 뛰어 넘고 있달까요?
좀 당황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아무튼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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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f33fbcfb7fcf5
보고있데요? 이난리를 보고있다니ㅋㅋ
보면서 뭔생각하신데요 ?
물가쓰레기말고 이곳에 쓰레기치우러 와야겠다는생각 안하신답니까
요즘 자연에 쓰레기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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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1afcc4a2182e1
선배님들 보시기 안타깝지요..
진실은 밝혀지겟죠..

지켜봐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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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1afcc4a2182e1
낙시꾼은 인내와 끈가

붕애님..기다리요..
그래가 대물잡것쇼..ㅋ

통화내용은 다음편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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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2a76d746e5472
캐미사랑님!
이런건 안올렸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자게방의 평화에 방해가 될거 같아요
모두가 공감할수있는 내용만 보았으면 해서요
미묘한 시기에 이런글은 또다른 오해를 낳을수있다고 봅니다
휴일인데 오늘도 일하셨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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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11afcc4a2182e1
그럴까요..참붕어선배님
저도 그생각햇는데

평화에 방해가 될까요..??
딴님들도 어떠신지..
저는 나름 객관성을유지할려고하는데
그만 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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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9d25cabde3e717
찹붕어님. 그렇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제 생각은 캐미사랑님의 글은 필요해 보입니다.
악동은 범 월척 중 한분이시지 않겠습니까?
언제고 돌아오실 분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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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파트린느 선배님.
제생각이 틀린수도잇는데..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사실 악동님이 월척에 돌아오고 안오고는
저한테 중요하지않아요..

그건 나중문제이구요..

분란을 일으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지요

그냥 내느낌을 최대한 객관적으로 말씀드리고 싶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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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그런생각이 드네요..
여러가지 궁금증..

누군가는 저같이 생각하는분이 잇을수잇다는 그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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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e0563a9e96631b
그냥 악동님관한 글은 관계가 없다 생각합니다
허나
뭔가를 들춰내러하고 따지는글이위험한 글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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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그렇치요.. 1위님.
제가 말하는것 악동님과의 대화내용이죠.

제가 악동님에 대해 궁금햇든부분..

단지 그것뿐이죠..그이상도 그이하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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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케미사랑님!ㅎㅎ
심사숙고 하시는 모습에서 충분히 객관적이리라 예상합니다.
판단은 읽는 분 마음이겠죠.

님 마음 가는대로 행하십시오.

다만 통화하신 분의 허락은 얻는게 필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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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그렇치요..붕으우리님

저도 그부분이 걸렷서 망설이고잇지요 ㅋ

악동님 허락을 받아야되는데
아직... ㅠ 그런데 이런생각도합니다..

허락까지 받고 이런글 써야되나...ㅋ
허락받는거 자체가 객관성을 잃어버리는거는아닌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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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역시 선배님 이십니다..
허락을 받는게 순서같아요...

좋은지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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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e8d5ff20752d1f
오 케미사랑님 방가방가//..^^^

저 노태우 통령때 야비군 포항서 졸업''

아 포항 가고접다..

사랑님 포항도 저수지 엄청 많죠....

초면에 아는척 해서 미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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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4d10df5ec1173a
자자님, 저도 방가 방가요^^

지금까지 가본 저수지보다 안가본게 더많겟죠..ㅋㅋ

반가워요. 자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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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f2a76d746e5472
구평 가고싶다
한때 민물릴대들고 놀래미잡으러 숟하게 다녔죠
공당에 낚시친구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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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d3c6da374f847
캐미사랑님~
말을 글로서 표현 함이란 쉬이 행할것이 아닐겁니다
언젠가 돌아올 그분에게 누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주기적으로 분란이 이는 자게방도 말(言)을 글(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禍(화)를 부른다고 봅니다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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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df9af0ad01d979
사랑님!
저도 조금은 오래 전 포항에서 10여년 살았었고 가끔씩 들리기도 했었는데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유강, 신광못(용연지), 제끼못(적계못), 모산못, 왕신지 그리고 또 ... 안간 딱실못 (하곡지라고 하죠?)으로 두루 돌아 다녔던 추억이 떠 오릅니다. 대체로 "저수지" 라는 말보다 "못" 이라는 말을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
덧붙여 가끔씩 예전 사람들 소식을 접하는 것도 나쁜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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