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팬티의 진실"
포수가 대학교 전기줄에 있는 참새를
잡으려교 총을 겨냥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찹새 40마리가 모두
노란 팬티를 입고 있는 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포수가 참새들에게 물었다.
"야, 너희들 왜 전부 노란 팬티만 입고 있냐?
그러자 참새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 우리과 팬티인데요! "
그런데 자세히 보니 딱 한 마리만
파란 팬티를 입고 있었다.
" 야, 넌 왜 파란 팬티야? "
파란 팬티 참새 왈...
" 저는 과 대표인데요! "
그런데 맨 뒤에 숨어 있는 참새는
아예 팬티를 입지 않고 있었다.
" 애, 넌 왜 노팬티야? "
그러자 노팬티 참새의 대답...
" 전 과비를 못 냈걸랑요!
"막상막하 부부"
아내가 싱크대 물이 막혀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싱크대가 막혔어요. 좀 봐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시무룩한 표정으로
"아니. 내가 뭐 배관공인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하였다.
그 다음 날은 부엌에 형광등이 껌벅거려서
또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형광등 좀 갈아주세요."
그러자 남편은 짜증을 내면서
"아니 내가 무슨 전기 수리공이라도 되는 줄 아나?
그런 일을 시키게 엉?" 하였다.
그런데 그 다음 날 저녁에 남편이 퇴근하였더니
싱크대도 고쳐져 있고 형광등도 말끔히 갈아 끼워져 있었다.
남편이 물었다.
"그래. 기술자를 불렀나보지?"
부인은
"아니요. 놀고먹는 옆집 아저씨에게 부탁했더니 잘 해주데요."
남편이 물었다.
"아니 그냥 해줬단 말이야?"
부인은 "아니요.
그 사람이 수고한 대가로 자기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주든지
아니면 침대에 가서 시간을 좀 보내자고 하더군요."
남편은
"별놈이 다 있군 그래. 그래서 무슨 요리를 해줬어?"
그러자 부인이 정색을 하며
"아니, 내가 무슨 요리사라도 되는 줄 알아요?
그런 일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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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와 닿는듯 저도 집에서 저카는데.....
이런이런...
가끔가게에 가게앞 실버택 아주머니들 자주오시는데
왠지 ..ㅋㅋ 그럴거같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