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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반하장....

IP : 3dca47771e373bd 날짜 : 조회 : 2786 본문+댓글추천 : 0

아파트 마당에서 싸우던 사람들이 몆달을 싸우면서 동네를 시끄럽게 하면서 민폐를 끼치더니 자기들끼리 다 싸우고 나니까 싸우는 동안 자기편에 안 섰다고 이제는 아파트 주민들을 욕합니다. 아파트를 이사가고 싶은데 아파트 주민과 그동안 정이 들어서 이사갈 생각이 안듭니다. 이사를 가긴 가야 할텐데................................

1등! IP : 6e85409a11d8e7e
욜로오삼~ 아파트 요즘 뗭값이라는데...

그거 팔아서 이동네 빈집이나 사려는지 몰러~ 메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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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1f2dac97ba328
거기에 지나가는 강아지도 덩달아 멍멍하면 물릴까 싶기도 하고 아주 환장하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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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23e4570baf9f9f
아파트 주민이 아닌척 조용히 살아보려고 가끔 산책이나 하는데..

주민들이 자꾸 인사를 해서 뽀록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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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a1bd76bc22f22f
[틀린 것이 아니라 다른 것]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점을
각자의 타고난 개성으로 인정하지 않고
틀린 점으로 취급하는 순간, 상처가 자리 잡기 시작한다.
처음 만났을 때의 마음처럼,
'다르다’를 ‘다르다’로 기쁘게 인정하자.
세월이 흘러 ‘다르다’가 ‘틀리다’로 느껴진다면
이전 보다 꼭 두 배만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
- 최일도, 참으로 소중하기에 조금씩 놓아주기’에서

"소박사"님 그냥 인사만 하려다 주워들은 풍월이 있어 몇자 더 남기고 갑니다.
부디... 지금 보다 즐겁고 행복하십시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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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ca47771e373bd
목소리가 큰 몆 사람이 가만히 참고 있는

선량한 아파트 주민들을 바보 취급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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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332b3a4d90c136
기분이 참 거시기 합니다.

오늘은 이만 퇴장할까 합니다.

간식 타임에 동참 못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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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c6c12a1bfdf843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기에 세상은 재미난거 아닙니까?

다 똑 같은 사람만 있으면 재미 없을 것 같습니다....ㅎㅎㅎ

소박사님

추억의 조행기에 감칠맛 나는 글 하나만 올려 주십시요...

너무 뜸 하신건 아니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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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fd538ca81e01a9
주둥이들이 미끈한 10여 명 정도가 늘 말썽입니다.
그 찌질이들은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 10년 후에도, 아니 죽기 30분 전까지 그렇게 찌질하게 살다가 요단강 건너겠지요.
참............ 세상은 넓고 무뇌아+찌질이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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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fb9b71976837d7
공격당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참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가만히 있는 사람들을 공격할까요?

참고있던 주민들이 참다못해 먼저 공격한다면 이해가 가지만,

싸우던 사람들이 먼저 공격하는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더더욱이 기막힌건 싸우던 자기네들이 다수이고, 주민들이 소수라고 생각하는것입니다.


"참은 인자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이말은 진작에 틀린 말입니다.

참은 인자 382번은 되야 살인을 면하는듯 합니다.


108번뇌가 왠말이요, 1028번뇌는 되어야 인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냥 하는 소리니까 깊이 보지 마시고,

맘푸시고 안정된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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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ecfcf223dede98
서생님 3줄만 쓰세요 길게쓰다보면

더 열이올라옵니다

진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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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5d4f90f3f8f8be
참....부질없는짓인걸 새파란 청년들도 다 압니다.

근처에도 가지마세요

섞이면 말려들어가고

한번 말려들어가면 바짓가랑이잡고 끝까정 물고늘어집니다.

유치해서 토나올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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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ca47771e373bd
빈손으로 가면 니뽄도시락도 먹여 주시는겁니까 부소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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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물가에 앉아 대 드리우니
바람에 물결이 하얀비늘처럼 빛나고
꾼은 늘 바른 생각으로 하늘 땅 아래서 노닐다 가려 합니다.

아름다히 핀 설중매 석천공이 보더니
(안졸리나)졸리더라도 정을 들고
하얀 부르스 추듯 추억을 조각합니다.

온유한 자 맥스웰 커피향처럼
은근히 다가와 저넘어 공간-
사랑하듯 붕어와 춤을 춥니다.

한알 밀알이 썩어져야 싹을 틔우 듯
소박사를 바라보는 사립옹의 눈빛이사
아부지와 함께한 사랑이구려.

급하게 끼어 맞추느라 혼났심더.
저까지 맞추었으니 사립옹님 밑으로 섭하게 생각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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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3103a12dc906b
작품이네여...

제 대명도 넣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가만히 보면 월척에 시인들 참 많으세요...

감성도 풍부하시고...

국어 시간에 공부좀 할껄 후회가 막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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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85409a11d8e7e
아부지와함께님의 대명들로 이은 댓글이 참...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네요.

심기가 좀 불편하신 월님들도 함께 편해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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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5b3fd60ff2c409
더욱긴것도 있습니다
야 좀 조용히해 한놈이 다들 조용한데
계속 야좀 조용히해 하고 소리친다는겁니다 그래서누가 야너좀 조용히해 하면저보고 하는소린인줄도 모르고 뒤만돌아본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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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5b869628fc66b4
아버지와 함께님!
님의 글은 대 할때 마다 가슴이 좀 찌릿찌릿 합니다.

늘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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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애 쓰시는 박사님 위해서 썼는데...

박사님
댓글 다신 분과 회원 모두가 어우러진 즐거운 곳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 보았습니다.

가긴 어딜 간다 캅니꺼?^^
튀지 말라면서요.
통통 튀는거나 소리 없이 튀는거나 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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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90c835d05eed72
댓글 정독!!
열 네분까지 선착순으로
순서대로 적었심더.

다시 댓글 정독!!!
제 댓글에 사립옹님 밑으로 섭하게 생각마시라 했거늘......*^^*
삐치시머 유머판에 가보소.거기도 은근 재밌심더.
머리 아프면 잠깐씩 웃는 여유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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