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홀.낚을 즐겨하며 ‘월척’에 자주 드나들면서 정보나 수집하는 소위 눈팅족 허접조사입니다.
우연히 자유게시판에 게재된 프로진영님의 글 ‘정출 - 음주, 고성방가, 폭언 件’을 읽고 몇 자 적습니다.
물론 궁금해서 ‘낚시와 친구들’ 사이트에도 들어 가 봤습니다.
무릇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으며, 양측의 주장이 일치할 수도 있겠지만 상충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나름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서였죠.
먼저, ‘프로진영’님의 말씀에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혼자 조용히 즐기기 위해서 낚시를 갔는데 뜻하지 않게 정출팀을 만나는 경우는 저도 몇 번 있어서 당시의 기분이나 분위기를 충분히 공감하고도 남습니다.
더군다나 정출팀의 술 취한 조사님께서 폭언까지 하였다니 얼마나 황당하고 기분이 나빴겠습니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분이었으리라 짐작이 갑니다.
하지만 만약 제가 그런 상황에 처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당연히 그 자리에 들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이 부분에서 양측의 주장이 일부 상충되기는 하나 분명한 것은 이미 양옆으로 자리한 조사님들이 계시고 더군다나 그 분들이 정출팀의 일원이었다면 정출팀에서 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 때 “아! 예”하고 피했더라면 이번 사태는 발생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견지에서 보자면 ‘낚시와 친구들’ 회원님들의 주장대로 님께서 원인제공을 한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님의 말씀대로 “지금까지 출조 뿐만 아니라 내 인생의 그런 모욕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라고 생각하실 만큼 기분이 나빴다면 저 같으면 그 자리에서 욕을 한 분이 아닌 다른 분에게라도 사과를 요구했을 겁니다. 물론 분위기상 힘들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만약 그런 사과의 요구조차 받아들여지지 않는 ‘낚시와 친구들’이라면 어떤 비난이라도 감수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낚시와 친구들’의 주장에 의하면 회원 한 분이 님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더군요. 얼마나 좋은 기회입니까? 그 분에게라도 님의 기분을 이야기하고 당사자가 만취해 있었다면 그 분에게라도 사과를 요구했더라면 님의 기분도 일부나마 해소되었을 것이고 이번 사태도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는 아쉬운 생각이 드는군요.
저도 경험했습니다만 정출팀의 경우 술과 고성은 당연지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모인 자리라 당연할 수밖에 없겠죠. 거기에는 오랜만에 만난 조우들도 있을 것이고 해서 할 얘기들도 많을 것입니다. ‘인지상정’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상황일 것입니다. 님께서도 충분히 그런 경우를 경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어떤 행동이 현명했을까요? 저라면 당연히 그런 자리는 피했을 것이라는 생각에는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X이 무서워서가 아니고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경우에 참 적절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말이 길어졌나 봅니다. 글을 마무리하면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제가 확인한바 님이나 ‘낚시와 친구들’의 당사자 분이나 같은 지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같은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니 언젠간 또 만나시겠죠. 다행히 ‘낚시와 친구들’의 회원분이 ‘월척’을 통하여 님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렸고 님 또한 흔쾌히 받아들이셨다니 얼마나 다행한 일입니까? 속한 곳은 달라도 낚시라는 공통점을 가지신 분들이니까 충분히 가까워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바램이라면 님께서는 ‘낚시와 친구들’에게, 욕을 하신 ‘낚시와 친구들’의 회원 분은 ‘월척’을 통하여 서로 화해와 이해의 글이라도 남기신다면 더 멋진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우린 결국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포용해야 하는 낚시인이잖습니까? 마지막으로 두 분과 양 사이트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좋은저녁되세요
이번일로 한층 나아진 낚시문화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서로 양보하는 그런 낚시문화 얼마나 좋아여
이젠 이번 일은 여기서 접는게 좋을것같읍니다
날씨가 춥죠?
이제야..소주가 맛있을시기입니다
물가에서
소주한잔하면서
인생 이야기나 하면서 살자구요
사는게 뭐있나요
하고싶은거 하고 먹고싶은것 먹고
남한테 피해 안주고
좋은 사람과 어울려서 사는거
그것 아닌가요..?
오늘도 존 하루 되세요
Much thank you **
더구나 조직된 모임에서 정모라도 있는 날은 누구랄 것도 없이 함께 한 분들과
적당량의 음주는 어찌보면 필수라고도 할 수 있겠지요.
그치만 그 와중에도 주위분들에게 혹여라도 피해가 가진 않을까 내내 노심초사입니다.
그러다보면 음식을 좀 권하기도하고...
많은 사람이 모이다보면 별별 사람 다 모이기 마련이지요.
술만 먹으면 자제력을 잃고 평상시 억눌렸던 감정을 표출하시는 분들도 있고..
이런건 본인이 조절 못하면 결국 주위분들에게 눈살을 찌푸리는 결과까지 가져옵니다.
일행분중에 제지하시는 분이라도 제대로 있다면 다행이겠지만,
없다면 난장판 되는 겁니다.
어찌 이번일만이 처음이며 공론화 되었겠습니까.
비일비재한 일이 아닐런지요.
나이의 적고 많음을 떠나 함께 한다는 생각을 잊지 않으신다면
이런 불상사는 발생치 않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인간들~ 정말 싫습니다 기본이 안된거죠
우리나라 참 이상한게 술김에 죄지으면
은근슬쩍넘어가고 감형이 되거나 어이가
상실입니다 암튼 잘잘못을 떠나서
술먹고 개되는 인간들 낚시하러 오지마슈
왜 정출팀으로 인해서 독조한분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
미리 알아서 피하라는말도 이해가 안가구요 .
꼭 얼굴 봐야한다면 번화가 술집에서 하면 됩니다.
길어져서 이만...
고성이 당연 하다면 아직 남을배려 할줄 모르는사람으로 기본 예를 다시배워야 하는사람들이니 그게 옳지는않죠!
많이 모인사람들이 기본적으로 혼자보다 더욱 소음에 신경을 써야지요! 공공장소에서 자기 일행이 많으면 시끄러워도 된다는건 첨듣는 말이군요!
트러블이 발단된거 같습니다
에혀~ 뭐가 먼지 몰겟네여
여럿이 모인분들이 한분을 따스하게 감쌋으면 어땟을까요~~~ㅎㅎㅎㅎㅎ
가능한한 피하겠지만
꼭 그곳을 가고 싶었는데 정출이라면
할수없는거지요
오히려 정출팀에서 오시라해서 함께 음식도 나누고
했었다면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수인 사람이 아량을 베푸는게 맞죠
정출팀은 무순 특권 있읍니까?
정출팀은 낚시터 전세권이 부여되는 것입니까?
누구에게나 낚시할수있는곳에 다수의 힘에 눌려 그자리를 양보 해야 됩니까?
30M 가 좁은자리 입니까?
출조전에 출조지 고민하지 않고 가는분이 몇 됩니까. 자기가 가려고 마음 먹은 곳은 미리 정출팀이 있는지 확인 해야 됩니까?
모처럼 낚시 왔는데 떼거지로 자리 차지하고 독조자들에게 먼저 피해를 준 정출팀이 잘했다는것 아닙니까?
술쿠세가 안좋은놈은 조우회 욕먹기 싫으면 퇴출 시키지 퇴출 못시키고 많이 모이다보면 그런 사람 한둘 있는데 독조자들이 양해해 줘야 한다는 논리가 합당하다고 떠들고 있네요.
그런맘 갖은분 이 당했다면 과연 좋게 말씀 하실런지 .
점점 화가 치밀어 그만 줄여야 겠네요.
저수지에 모여서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움을 표현하다 보면, 소음이 발생한다는건 어찌보면 당연한 겁니다.
그리고 조우회의 플랜카드를 건다는 의미에 오늘 모임을 하니 양해를 구하는 의미도 분명 있다고 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조우회도 그러하니까요.
정출팀이 개인보다 우세하다든지, 저수지를 전세 냈다든지 하는 발상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저도 관련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술마시고 폭언을 했다는것은 이유를 불문하고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전에 드는 생각이, 왜 굳이 다른 조우회 정출하는데 그것도 자리셋팅해 놓은 사이에 들어가서 험한꼴을 당하는지
당췌 이해 하기가 힘듭니다. 본부석과 가까운 자리라면 오히려 저같으면 다른 저수지로 이동을 하든가, 그날 낚시를 포기했으면 했지 굳이 그자리 삐집고 안들어 갈꺼 같습니다.
시끄러울꺼 뻔히 알고, 그런날은 조과또한 받쳐주지 않는데, 뭐 좋은모습 보실꺼라고 거길 들어가셔가지고, 험한꼴을 당하시는지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글쓰신분도 그날 다른 조우회 정기출조날이란걸 도착하셔서 짐작하셨다고 써 놓으신것으로 보았구요.
조우회의 정기출조 문제만 볼 것이 아니라, 글을 쓰신분은 과연 낚시인끼리 지켜야할 매너를 충분히 지켰는지도 생각해 봐야 될 문제구요, 그리고 문제가 있으면 거기 조우회에다가 따질 것이지, 월척에다가 다른 조우회 플랜카드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는 행동 자체도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무지한 제가 보기엔 꼭 친구의 잘못을 선생님께 고자질 하는 것처럼 보이네요.
더이상 이 얘기가 월척에 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독조건 낚시회건 낙시터에선 낚시만하고 음주가무는 술집,노래방에서 즐기세요
낚시인구가 천만 시대라는데(카더라통신)옆조사와 몇십미터 떨어져해야하나요??
서로 한두대씩 줄여펴시면 않되나요? 몇백명모여 정출해도 되는 대형지 대형수로 한귀퉁이에서 정출하면 안되는것인지
묻고싶네요 ...
술먹고 질러데기에 그만 한 곳이..
낚시터에서 낚시하는것 이 외는 다... 최소한의것들로만 했으면 합니다.
하긴? 누가 일러받처도 자기잘났다고 말하는 어른도있는데요 할말없네요!
독서실에서도 조용히해야하는건 누구나 알고있죠! 낚시하는 사람들도 낚시터는 조용해야된다고들 합니다!올만에 보고 안보고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관점에서 봐야된다 생각합니다!
정출팀의 경우 술과 고성은 당연지사라고요?
우리는 결국 서로 서로가 이해하고 포용해야 하는 낚시인이라고요?
동해사랑님의 건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출하면 꼭술이한잔 들어가야만하는건지요
낚시를 취미로 만나고 교류하는 자리가 정출이지
술먹고 남에게 피해를 주려고 하는건 아니지않을까요
그리고 플렌카드까지 걸어놓고 하는 행사에서
그런것이면 조우회 먹칠하는게 아닐까요
이제부터라도 반성좀 하시죠
계신것 같네요. 그리고 낚시인 천만시대면 그 만큼 선진화된 낚시문화를 가져야지요. 몇십미터를 떨어져서 앉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양쪽사람들이 기분나빠할 정도라면 피하는것이 좋다는것 입니다. 기분상해하는 사람 양쪽에 두고, 낚시하고 싶으신가요? 차라리 고기가 좀 안나오더라도 맘 편한 곳에서 낚시하는것이 나을꺼 같습니다만.
남의 사진 찍어다가 함부로 게시하면 초상권 침해로 고소까지 당할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과연 남의 조우회 때문에 기분상했다고 해서 그쪽 조우회 플랜카드까지 사진찍어서 올리는것이 잘못된 점이 없다고 할수 있을까요? 잘못을 지적함에 있어서.. 방법적인 측면으로 볼때 잘못되었다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요즘 인터넷에 무슨녀, 무슨녀 동영상 찍어 올려놓고 마녀사냥 하는것과 무엇이 틀리겠습니까.
물론 금번 얘기에 나오는 조우회가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닙니다. 분명히 잘못을 했습니다.
하지만 그 잘못을 질타하는 방법적이 측면에 있어서 잘 못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우회 두사람도 고기잡겠다고 30미터 거리를 두고 대편성했는데 뒤늦게와서 그사이에 자리를 잡으니 양옆두사람이
피해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꾹 눌러앉았다 그래서 감정이 상했다가 쟁점같군요
나라면 그전에 에잇 오늘 재수없네 다른데 가자 하고 나왓을거 같은데
그러다 술쳐드시고 고상방가에 욕설이 나오고 현수막사진찍어 올리고
저두 사진게재한게 아슬아슬하더군요
초상권침해나 명예훼손에 해당은 안되는지 걱정도 되더군요 물론 그렇게 까지 확대는 안될것같아 다행입니다만
암튼 조우회분들 술 작작좀 쳐드세요
술에 관대한 우리나라 정말 싫타 싫어
낚시를 떠나 모든 사회 생활에 꼭 지켜야할 수칙 이죠.
또한 뻔한 자리에 굳이 험한꼴 당하지 말았으면 하신 말씀도 옳은 말씀 이십니다.
뻔한자리 즉 조우회 모임에는 끼어들면 험한꼴 당해야 하는 조우회들 횅패는 인정 하신것 입니까?
저수지 전세 내지 않는한 두사람 사이가 30M이면 30명 조우회원이면 거의 1KM을 점령 한다는 (억지) 계산이 나오는데.
누가 먼저 피해를 준것인지.
몇몇 낚친을 두둔하시는 분들의 말씀이 먼저 원인제공를 했다고 하시는데 도저히 헷갈리니 원
여럿이서 모여서 낚시하는것 자체가 잘못이 될수는 없습니다.
이미 자리하신 조사님들께 불쾌감을 주면서 까지 사이사이에 삐집고 들어가서 낚시대 펴고 거기서 시끄럽게 하면 당연히 잘못된것이지요.
다른 분들보다 먼저와서 자리잡고, 모임가지는걸 가지고 잘못됐다고 볼수 없습니다.
낚친을 두둔하고자 하는 말은 아닙니다. 절대 두둔할 생각도 없습니다. 잘못한건 잘못한거지요.
그런 의미로 보였다면 죄송합니다.
저는 그날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납회정출에 참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프로진영님의 그날받은 수모는 잘 이해를 하겠습니다.그리고 낚친의 한사람으로서 깊히 사과말씀 드립니다.그날 제가 그자리에 있엇다면 아마 몰라도 그 친구를 제지하였을것 입니다.
그친구는 낚친에서 제일 젊은분 입니다.온라인에서 만났서 동호회라는 한울타리 안에서 조우회가 조직되다가 보니까 아쉽게도
개인 개개인의 개성과 성격 모든 정보가 무지합니다.
그친구가 그날 그렇게 주사가 있어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본 동호회의 명예를 실추시킬줄 누가 미리 예측합니까?
나는 진영님이 제 생각에는 많은 사람이 모이는 동출 장소지만 자기네들 전세낸 저수지가 아닌데 왜 거기서 낚시 못하느냐
숫자믿고 패거리로 와서 떠들고 노는데 소 영웅 심리로 너거들 오늘한번 버릇 고처놓겠다는 마음은 혹시나 없었는지 궁금합니다.없었다면 제가 죄송합니다.
저는 월척회원님들게 묻습니다. 월척 중고장터에는 사기꾼이 있지요 그리고 많은 사기꾼이 상주하지요 그들도 월척 회원으로 가입이 된 사람들이고 어였한 월척 회원이 맞지요..
가령 한 낚시인이 월척 장터에서 사기를 당하였다 그래서 다른 사이트에 월척 메인화면을 걸고 월척에는 전부 도둑*사기꾼들뿐이라고 매도 한다면 정당하고 잘한 행동인지 묻고싶습니다.
우리 낚시인들도 그렇습니다. 쓰레기 문제를 이야기 하면 낚시인이라는 죄 때문에 지금은 의식변하로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열에 한명정도 몰지각한 낚시인도 아닌 사이비 때문에 아홉명의 낚시인이 타인들에게 낚시꾼하면 환경오염의 주범에 주변의 농작물에 손을 되는 도둑으로 욕을얻어 먹기 일수입니다.
낚시를 사랑하고 정도 낚시를 즐기는 분들 얼마나 억울하고 한심합니까? 그래도 내가 저질은 잘못도 아닌데 꾸짖는 주변 주민들에게 죄송합니다.잘못하였습니다. 저희들은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고 모두 회수하여 가겠습니다. 그럼 주민들께서는 오는 낚시꾼 모두가 다 그말한다고 합니다. 사정이 이런 실정이 맞지않습니까?
우린 한명의 몰지각한 낚시꾼의 행동때문에 모든 낚시꾼이 도매로 욕을 얻어먹는 꼴 아닙니까?
제가 이말을 하는것은 낚시와 친구들의 회원 한사람이 사소한 시비로 진영님에게 고성방가 폭언을 하였지 낚시와친구들이란 로그가 진영님과 시비 하였습니까? 낚시와 친구들이란 포스타를 타사이트에 올러서 왜 그날 참석도 안한 회원들 나이든 점잔으신 회원님들 (제일 연로하신 몇분들은 65세 정도됨)모두가 욕을 같히 얻어 먹고 명예가 실추되어야합니까?
길에서 움직이는 자동차끼리 접촉 사고는 아무리 내가 잘못하여도 7대3정도로 과실이 나누어집니다.
회원 한사람의 실수를 진영님은 그날 그자리에 있은 낚시와 친구들 모든 회원들은 그사건에서 자유로울수 없다고 하였지요 그럼 진영님은 그사건에서 과연 완벽하게 자유로울수 있는지 묻고싶습니다.
살인을 저질은 피의자도 얼굴을 가리는데 낚시와 친구들 포스타를 대문짝 만하게 월척에 걸어서 성토한다는 자체가 낚시와 친구를 공개적으로 버릇을 고치겠다는 발상이 아니고 무었이겠습니까? 낚시와 친구들 문닫으면 그만입니다.
진영님이 무슨 권한으로 죄없는 낚시와 친구들회원 모두들의 버릇을 고치러 합니까.
왜 한두사람의 잘못을 우리낚시인 모두가 책임져야 합니까 저는 양식있고 존경하는 월척 회원님들게 묻고 싶습니다.
과연 누가누구에게 돌을 던질수 있겟습니까...
한사람의 잘못으로 도매값으로 취급당하는 꼴이 억울하여 나이먹은 노조사가 두서없지만 몇자적어 보았습니다.행여 제 글귀가 거슬리고 실언이 있드라도 선배 조사의 하소연이라고 생각하시고 회원님들 너그럽게 이해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