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두아이가 우리집에서 잠을 자고 있습니다
작은넘은 잠을 자는데 큰넘(초등4년) 은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것 같습니다
와이프 친구의 귀여운 두녀석들 입니다
찾으로 나선 아빠한테 서도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모든 식구들과 친구들이 동원 했는데... 아직입니다
저또한 너무 답답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좋은일이 있으리라 맘속으로 빌고 또 빕니다.
내일아침 아주 기쁜 소식으로 철없는 저녀석들 늦잠을 깨우고 싶습니다
제발...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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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런줄도 모르고 ......
저녘무렵 전화가 사연이 담긴 전화인줄도 모르고......
무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내일아침 기쁜 마음으로 잠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좋은날이 되도록 빌겠읍니다
그져 우울하고 답답할 따름입니다.
두칸반님네 어린 두 식객이 엄마와 만나야 하는건 당연하겠지요.
부디 엄마가 무사히 돌아오기를 빌어봅니다.
헌데 왜이리 겁이 나는 걸까요...
별일 없을겁니다.
조금만 기다려 보십시다.....
없어야겠지요.
얼른 좋은 소식이 올라와서 함께 안도 하기를 간절히 기다리겠습니다.
두칸반님. 좋은 소식이 기다려 지네요.
힘 네시고 희망을 가지세요.
두손모아 기도 하겠습니다.
제머리카락이 쭈볏쭈뼛 거리는 것은 왜이렇까요...
아이 엄마와 연락이되면 글 올려주세요..
무사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제발 별일 없어야 할텐데..
저도 대구우리곗꾼중에 사고당한 친구가 있어서 맘이 무겁습니다.
당분간 자숙하고 연락이나 부지런히 해봐야겠습니다.
두칸반님 별일없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