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봄향기 입니다
어디 마땅히 진행되는 상황을 말씀드릴데가 없어
자게에 한번 올립니다
비 시즌으로 접어들며 용품판매가 많이 줄겠지만
오히려 저한테는 더 검토하고 잘 만들수 있는 시간을 얻은듯한 느낌입니다
일부 부품이 완성되어 한번 소개해 드립니다
앞다리입니다
재질은 초 고강도 알미늄을 적용하고 쇼트및 아노다이징으로 완성했습니다
3단으로 연결되고 자동다리 조정구간은 약 170mm입니다
조이는 볼트역시 직접디자인하고 제작을 했습니다
불금되시길 바라며
불편하시다면 죄송합니다~
보트로 조여서 일단 고정을 하느것은 좋으나
제생각에는 일정간격으로 홈이 있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입니다.
이유인즉 자동다리 구간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의 간격은 무방하고
사용하다보면 고강도 재질이라고는 하나 여러곳에 볼트자국이 남을것이고
볼트만으로 조일시 볼트에 가해지는 힘을 무시못합니다만 홈이있다면
볼트에 가해지는 힘역시 분산되면 피로도 또한 적기때문입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 드립니다~
검토해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히려 제작 단가를 줄일수있지않을까? 생각도 들고
오히여 잔기스발생이 적을수있으며 현재의 공차에서는 충분히
힘도 받을수있다 생각합니다.
저역시 다리를 만들어서 사용하지만 버튼식, 의외로 하중를 견뎌줍니다
공차만 크지않다면.
제 생각에도 볼트로만 조일시 사용시간이 지날수록 흠집은 물론 조임이 약해져서 다리가 들어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좌대에 가해지는 충격이 일정하지 않아 갑자기 힘이 가해지면 움직일수 있습니다.
그리고 너무 강하게 조여졌을때 풀기도 힘이 들것 같습니다.
기성품처럼 구멍이 있어 잡아주어야 좀더 안정적이고 편할것 같습니다.
제가 스마트 좌대 나사식 사용하는데 다리에 나사 흔적이 너무 많아요 자동이 120정도만 되어도 자동 반경이 있어서 괞찬다고 봅니다 롱롱다리는 3단일때 최대 1500 정도 길이가 됐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스마트 자동 최대1300인데 어쩌다가 다리가 짧아서
수동1700 별도 구매 했어요
동일 발판처럼 쉽게 당기고 고정된다면(계단식 고정)
아주 멋진 작품이 될꺼 같습니다.
사용하다보면 볼트자국이 나면서 흡집이 정말 눈에 거슬리게 만들드라구요.
차라리 이스케이프 처럼 속다리에 구멍을 뚤어 핀을 삽입하여 고정하는 방식이 오래 갑니다.
어짜피 자동 방식이면 핀홀 간격에 따른 조절 공차를 커버합니다.
스마트 제품 사용중에 볼트를조였는데도 다리가 주저 앉아서 물에 빠진 사람도 봤습니다. ㅎㅎ
특히 앞다리를 롱롱다리 사용시에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볼트 고정되는 부분이 흠집이나면서 안쪽으로 파고 들어가니까 무심코 조임이 약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자동다리는 자동조정 구간이 130mm만 되어도 핀고정 홀 간격이 넓어도 충분히 커버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아무조록 좋은 제품 탄생되었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가로 95, 세로 75 이렇게요.^^;
뒷다리는 필요 없고, 앞다리 55에 속다리 45~50cm 정도도 가능하실지..
버튼은 우선 속대 유격을 잡을수없고 다리에 물속에 있을때 조절하기가 쉽지않습니다.
동일같은식이 가장편하긴합니다. 다리를 본판관통형으로 하실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관통형 이래저래 편하긴 합니다. 버튼도 써보구 볼트도 써보구 핀꽂아서 고정시키는거도 써보구 동일꺼도 써봤는데
앞다리가 물속에 들어가서 장화나 웨이더 입고 들어갈거면 동일레져 방식하고 볼트가 가장 편했던거 같습니다.
볼트가 나중에 다리가 들어갈수있는데 그건 봄향기님께서 해결하셔야할문제인거 같습니다.^^
저는 스마트 쓸때 속대가 볼트쪼였을때 들어간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