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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철수!

IP : ad502f4c778aafb 날짜 : 조회 : 3115 본문+댓글추천 : 2

그냥,

마음이 내키지않아 조기철수 결정.

붉은 노을을 보며, 좋았는데,,,

조기 철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다음을 기약하며, 02시30분 철수시작.

조기 철수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헤드 렌턴인지 , 써치라이트인지,,,

제 옆에 자리하셨던 부부님,  다음부터는 난방 준비하세요.

산밑에서 바람 부는데 불피우지 마시고요!

덕분에 연기는 잘 마셨습니다.

그래도 제가 드린 말씀에 바로 조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등! IP : e344211507142e2
새벽엔 제법 쌀쌀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추천 0

3등! IP : 8cb8463b62e6541
두바늘님~
찌찌뽕~~~^^
와잎 출근 때문에 조기철수했네요ㅋ
밤 11시에 전펴서 오전 5시에 철수...
얼마전까지 열대야로 덥더니....
이젠 쌀쌀하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물돼지 손맛은 보셨네요
전 7치 한마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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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b8b346b80dbfc88
송스타 문라방님...
앞으로 쉽지 않겄군요.
주말마다 옆구리에 들러붙는 팬들 때문에~~~
추천 0

IP : ad502f4c778aafb
한실선배님
자정을 넘어 준비해간 보일러를 작동했습니다
갑자기 바뀌는 기온과 눅눅함 때문에~

행복한날님
처음에는 사실 기분이 좋았지만 그것이 독임을 알게되었지요 .

한마리만님
몇수 하긴 해했지만 .감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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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3a999acdf70934
무개념은 천하무적이쥬.
늘 하던 자리에 무개념들 몰려와서 쓰레기 산이 생기길래 다른 자리 맹글었드만 담에 가니 거기두 점령, 또 맹그니 또 점령...
괜히 자꾸 맹글어 온통 쓰레기장이 되더만유.
쓰레기에 모닥불에...
피하는 게 상책인데 피하면 굳이 따라오는 게 또 짜증의 시작이구유.
어째 시련의 시작이 아닌지...


한동안 자릴 옮기심이 어떨까 싶어유.
개떼들이 자릴 잡으문 한동안 가드라구유. ㅠ.ㅠ
추천 0

IP : ad502f4c778aafb
오지랖퍼님
감사합니다,
조금 더, 외진 곳, 그리고 불편한 곳을 찿아야 할듯합니다.^^

재시켜알바님
바로 뒤가 산아래 언덕이고, 머리위가 나무들이며, 낙옆이 있는 ~

노지선배님
스타가 절대 아니 라구욧! ㅋ
기분만 상하는 낚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유님
제가 어부가 아닙니다요!!!!!!! ㅎㅎ

규민빠님
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깝습니다
언제나 홀로 동떨어져 나만의 시간을 가졌는데.
행여 주변에 다른분이 있다해도 이런 적은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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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502f4c778aafb
잡아보이머하노님
지난주 큰 봉투하나 쓰레기 치우고 어제도 마대로 절반 치우고,,,
분명 아침이면 흔적은 또다시 남겠지요.
잡는것 만을 목적으로 다니는 것인지,,,
제가 철수를 하니 덩달아 철수준비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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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5bfb7e5644b73b0
또 개척해요..
옷도..흙이나..바위로 보이게 입고..
사람 아닌척..
들키믄..
낚시안하는척..
또 들키믄..움..
고기 못잡는척..

..여기 월척에서 소문이 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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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502f4c778aafb
초율님
텐트를 바꿔야 할까요?
산 넘어 저수지 하나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별로인데,
고기 잘 나온다고 소문이 나서 그 넓은 저수지 자리가 없다네요~
이제 무조건 짱 박혀서 할까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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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f91818d6541294
알아보고 찾아오셨다는 분들이 매너가 진짜 변(?)이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엔 조용히 힐링과 물도야지 잔치를 동시에 즐기실 수 있기를..^^
추천 0

IP : c3b2b66813b2af4
부부라서 살려드렸군효...^^;

잘 참으셨습니다^^

다음엔 돼지사진만 올리셔효~

떵뻘꾼들 다 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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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71a89514f47c32
선배님. 역시 그기로 가셨구만요.
돼지시끼들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처럼 연질대에 모노줄 써서 손맛 실~~~~컷 보시는 성격이신지?
전 먹으려고 잡습니다.
채비가 저러하니 손맛은 당연히 따라오구요.
어분계열 삼합을 쓰다보니 잡으려는 붕어는 안나오고 돼지랑 잉어만 몰립니다.
근데 붕어말고 다른건 마누라가 싫답니다. 그것도 토종붕어로만 잡아로랍니다.
그래서 요샌 등심이나 닭간으로 메기낚시 열올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넘 심심하고 돼지보단 손맛은 영~~~~~~! 어깨랑 팔뚝이 아프고 싶은데. 쩝!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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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d502f4c778aafb
이박사님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어딘가에 콕 하고 박혀야겠습니다 ㅎㅎ

쩐댚님
연세가 많으신 노부부도 아니고 저보다 많아야 10살정도,
아실 만한 분들인데,,,,

당낚시님
글쎄요,
첫 느낌과 힘의 무게감, 깡패와는 또다른 힘이라고 할까요.ㅎㅎ
저는 중경질대에 카본3호원줄, pe합사,감생이 2호 무미늘 바늘을 사용합니다.
특유의 찌올림과 순간의 판단 또한 즐깁니다.
손맛은 그자체로 만족합니다.^^

잡아보이머하노님
잡아도 느낌도,매력도, 아무런 줄거움도 느낄수 없고
앉아있는 시간이 아깝기만하여 조기 철수하였습니다.
추천 0

IP : a4cb8e72009ead4
켁...

좌청룡 우백호가 아니라

좌똥꾼 우개꾼을 끼고 하신거에요?

ㅠㅠ

담엔..

제가 좌깜돈 할게요..

?
?
?
?
고민중..

우깜돈 할까?

추천 0

IP : 5167c51f3252ca7
담엔
흰가발, 하얀 도포, 삿갓 준비하시고
좌대위에 외대일침으로 급식소 준비해보시길

전설의 강태공포스 뿜뿜하고 계시면
급식소 주변에서 멀찌감찌 자리 할겁니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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