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 ~~ 청하 한병 먹고 알딸딸하게 자게방에 들어와 보니
비늘님도 가시고 소풍님도 안 보이시고 두달님도 가시고 ......
에효~~ 선배님들 자게방 이러는거 그동안 하루이틀 보셨습니까 ?
저처럼 그냥 보고 웃고 넘기시는 내공을 좀 키우십시요.
가설하고 두달 어르신은 올리신 글에 점을 하나 밖에 안 찍어 클릭하기 힘드니까
점을 두개 찍어서 글 을 다시 올려 주시고
비늘님 소풍님은 오늘 안오시면 내일부터 두분을 안주 삼아 자게방에서 두분 뒷 담화를 깔겁니다.
하얀비늘님 바보 소풍님 바보 ~~ ^^
오늘 안오시면 내일부턴 님 자 도 뺄겁니다.
돌아오라 소렌토로 ~~~ 아니 소풍 하얀비늘 이여~~~ 두달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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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선배님 또한 제게 진 빚이있어 오실겁니다..
고로 두분다 바보는 아임돠~^^
근데 겉으로 보기엔 ....
아 ! 아닙니다 ㅎㅎ
기다리고 있을렵니다^^
그분들도 장박 들어 가신겁니더...^^
그랑께 이삼일만 계시다 오시지
어째 자게방에 열흘이상의 장박을 유행시킨신건지.....
(그분들 의외로 소박사님께 콤푸레스 가져,
에이 나두 해봐야지 요러는거 같은디요.. 우째요!!!!!
그분들도 장박 들어 가신겁니더...^^
그랑께 이삼일만 계시다 오시지
어째 자게방에 열흘이상의 장박을 유행시킨신건지.....
(그분들 의외로 소박사님께 콤푸레스 가져,
에이 나두 해봐야지 요러는거 같은디요.. 우째요!!!!!
머리 털 나고 첨으로
댓글 올립니다
신기하네요 ㅋ
이주이상 장박은 저처럼 고매한 인격과 장동건을 닮은 외모를 가진 사람만이...^^
열 받아서 청하 한병 더먹으러 갑니다
잘하면 저 내일 술병으로 병원에 입원할지 모릅니다^^
밤새 기체 일향후 만강 하옵소서 ~~^^
애로울땐~나~를 보로오쎄요~
쓸쓸할땐~나~를 보로오세요~
깊은밤~잠몬들때~엔~전화를해요~오~오~오~헤이~^^
내일이믄 오시것쥬~^^
아니라면 빨랑 오시소~^^
우리 끼리 잼나게 놀면 되죠 뭐.
10대나 20대라면 여리다거나 순진 내지는 순수하다거나 때가 덜 탔다라거나 감성적이라거나 하기라도 하죠.
이건 뭐 산전수전공중전지하전게릴라전수중전부추전.. 아니, 부추전은 아니고..
암튼, 불혹, 지천명을 훌쩍 뛰어넘으신 분들께옵서 그래, 그 정도 내공도 지니시지 못하셨다니 정말 실망을 넘어서 절망입니다.
앞으로도 덜떨어진 어린 양들을 만난다면, 제발 좀 선수처럼 서너 수 앞을 보시면서 느긋하고 중후하고 묵직하게 그런 꼬꼬마들을 다뤄주셨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최근 며칠 새 진짜진짜 실망이 큽니다.
형빈님 사람마다 감정이 틀리니까 이해해 드려야지요^^
쪽지로 강진 주소나 좀 보내봐요 ^^
술취한놈의 푸념을 따듯하게 대해주신 월님들의 인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억지로 물러납니다 ^^ 로그아웃~!!!
안주무시네예~^^
시원한 밤입니다~선배님~^^
"야관문" 술도 다 익어가는데 ^^
소박사님도 잘 삐지더만유ᆢ뭘~
지는 소박사님 뵈기싫어 안온다는ᆢㅎㅎ
괴기 입질이 계속들어옴 누가 낚시하겟슈ᆢ
소달구지 타고 쉬엄쉬엄 유람하시다 소달구지 심떨어지면 돌아들 오시겟지요ᆢ^~^#
까이것 제가 함 태워드리죠뭐....
마눌한테 맞은 얼굴도 땡기고......
근데 아침부터 어디서 반가운 골돼..
아니 골붕어님소리가~~^^
안성천에 들소 소끔이 올라야 잡을거인데ᆢ시절이ᆢㅡㅡ"
천방 지축 소풍도 오고 두달님도 오실거고
비늘님도 오실거고 권형님도 오실 거고 ....
그 외에도 오실 분들이 너무 많습니다.
기분 좋은 날 되세요
멀리서 바라 보시겠죠
든자린 표가 없지만 난자리는 표난다고 합디다
세상사리 다 그렁갑다 하시고 마음푸시기 바랍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라고 했지요
그냥 지나가려다 흔적 남깁니다
빨리 안오시면 여러분 실망 시켜드리는 거죠..
소박사님처럼 한2주 잠수하셨다가 오시겠죠..
빨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