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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시나유?

IP : 382079474c7d488 날짜 : 조회 : 2589 본문+댓글추천 : 0

지금이 저녁 7시도 안된 시간이쥬.ㅠ 하얀비늘은 남도 안가에서 일월매트 깔고 담요 덤고 천장 쳐다보고 있시유. 티비도 없꼬...컴터도 없꼬... 스마트폰 붙들고 용을 쓰고 있구먼유. 오늘 안가 공사는 전면 채양을 뜯었습니다. 카페에서 뜯어온 테라스와 새 채양으로 다시 장착할겁니다. 이건 뭐....농가가 아니고 노천 칵테일빠 같겠네요. 내일은 포크레인이 와서 앞마당 확장 공사를 합니다. 앞으로 일주일 동안 노가다를 해야 하는데 오늘 요 쪼꼼 했다꼬 벌써 어깨고 허리고 쑤십니다.ㅠ 진우아범 선배님....암튼 대단하십니다. 스케일이 느무 크셔가꼬.. 공사비가 따따블로 오버되시유. 미쵸유.ㅋ 그래도 곧 멋진 휴식터가 완공 될거라 기대만땅입니다. 공사 끝나믄....이어서 황토찜질방까지...켁!!! 암튼...피곤한 하룹니다. 지는 이제 잡니다. 현상황에서는 그거밖에 할게 없네유.^^

1등! IP : 6d82d4c2df71467
장모님은 좀 어떠신지요?

내도 하얀 비늘님 맹키로 큰장비 갖고 싶어요

이젠 회원모집 하셔서

공사비에 보태 쓰셔요 ㅋㅋㅋ

회원모집 하시면 전 일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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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a4f3280e3ef4996
선배님^^
지는 이제 퇴근합니다ㅎ
집에가서 보내주신 모니터와 본체 셋팅해서
컴으로 월척 접속 할께요

편히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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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e47493786821be2
뭐 하고 계세요
여보쎄요

이 이른 시간에 그러고 계시면 어떡 합니까
영광으로 나오세요
싸우나 가셔서 주무세요
안가보단 나을겁니다
시장통 곱창이라도 궈 보게 나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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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2079474c7d488
성경신님 공사비 생각하믄 회비 걷어가꼰 답이 안나와유. 걍...장비다 생각할래유.ㅎ

쌍마님 늦은 퇴근이구먼유.
지는 이제 자는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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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2079474c7d488
둔자님 낼 새벽에 포크레인 들어온다꼬 집지키래유. 아범선배님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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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8af07099763ea4
에구 비늘님 우짠대유~

쓸데없이 바빠서,,,,

흉가에서 귀신놀이

하고계신줄 알면서도,,,

가끔 등뒤도 돌아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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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2079474c7d488
마을회관에서 할머니...아니 누님들하고 커피까지 마셨시유.ㅎ

참한 처자구신이라믄 화영하네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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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7493786821be2
호남에 유명한 귀신이 구들장 귀신인디
고거이 혼자 자는 남정네 끌고 들어가는게 특기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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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47493786821be2
동네 과수댁이 한분 계신디 10년 수절중이시라네요
근데 그 과수댁이 팔자 고치려고 안가를 기웃거린단 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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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17d71d5587f0d2
선배님^^

날도 추븐디 수고가 많으시네요....

가까이 계시면 저녁에 말동무라도 해드릴텐디....


긴긴밤 독수공방 어쩌신데유...

약주 한잔하시구 장판열 따땃하게해서 주무세요..마음이 짠~합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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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2079474c7d488
까까요님 내년에 파마기들고 함 내려오세유.^^

대물꾼님 예약 접수해씨유.ㅎ

악어님....보고파유. 낼 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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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4abace456cbbb8b
선배님...걍 천장만 바라보지 마시고,
날씨도 꽤 따스해진것 같은데 한 열발짝만 나가시어 케미 불빛을 보심이....ㅎ
당장이라도 내려가고 싶은데 그렇지 못한점 이해하시죠?...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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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d7cad324de478a
고생이 많으시네요
푹 쉬시고
내일도 고생 하십시오
가서 좀 도와드려야되는데
도음 못드려서 미안합니다
내일 잔치 잘 하시고
동네 과부들은 넘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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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963b0792c79db94
비늘님 벌써 주무시면 노인?? ㅎㅎ

날씨도 추운데 몸건강 유의하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랄께요...^^

신묘년 잘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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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4f3280e3ef4996
하얀비늘 선배님 컴텨 핑핑 잘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들놈 좋다구 난리가 아녀유~~~

그나저나 긴긴밤 어떻하십니까?

어여 읍내로 나가보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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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c2006cfd2d0aeb
거그서 자는 이유가다있는겨

다들 모르면 야그를 말드라고

내차에 점심묵고 마을젊은 아낙둘이 바닷가 조개케러 간다해서

바닷가 태워다 줬는디

그중 과부댁 부녀회장이 비늘님 보는 눈빛이 이상허드라고

저녁에 커피 타온다 허드라니께

내가같이 잔다니께

집에 가서 자라고 밀어 내드란말이여

수상혀..........

뭐이라고

벌써 잔다고....

이일을 어떻헌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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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044a797d7148be1
억수로 부럽습니다

저도 고향마을 가서 허름한 집 한채 구입해야 겠습니다

수리는 진우아범님께서 알아서 서비스 하실거고...

술한잔 하고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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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82079474c7d488
어제 일찍 잤더니 꼭두새벽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에 영광읍내에 나가서 사우나까지 하고 들어왔십니다.^^

아직도 날이 밝지 않았네요.

포크레인 올 때까지 라면이나 항개 끓여 묵으렵니다.^^

월님들 좋은 하루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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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da2cde05c10ac9
하늘 님!

지름만 느믄 보일러도 되것든디......

전기 드러 와꼬

수도 드러 와꼬

지름 느고 보일러 땜시러 이쓰믄 따땃허것든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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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836f29f740f07a
그넘의 장비병이 문제여~?^^*
동지섣달 긴긴밤을 혼자서 세워단 말씀이네요.^^*
수고가 많습니다.
누가 시키면 하겠습니까.?
내가 좋아서 하는일이니 즐겁다 아입니꺼.^^*
언제가 저도 문전걸식 할날이 오지싶네요.
그때 쫒아내지는 마이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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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뭔 고생이래유~~~~~~~~~~~~~~~~~

건강 단디 챙기 십시오.

날씨가 그래도 큰 부조를 하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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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25ec875c26e1f5
노가다 해주로 가까요~?

몸 조심하이소~

장모님 빠른 쾌차를 빌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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