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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저녁 되십시오.

IP : 2fb9b71976837d7 날짜 : 조회 : 1229 본문+댓글추천 : 0

눈물샘이 언제부터 가슴에 있었습니까. 정의를 보면 왜 가슴이 먼저 울어야 합니까. 불의를 보면 왜 포기를 못하는 겁니까. 당신이 인간입니까... ㅡ 도덕서생의 "독도사랑" 中 ㅡ 가을하늘에 열린것에 추수의걱정을 하니, 고민인가, 근심인가, 행복인가... 땀을 씻어가는 바람결에 고됨의 시간이 잊혀지고, 정다운 이야기꺼리에 마음이 앞서가네. ㅡ 도덕서생의 "옹기종기" 中 ㅡ 바닥 다지는 소리에 붕어님 놀래지않게 조용조용, 붕애님 놀래지 않게 텐트치는 소리도 살금살금, 깊은 산속 적막함에 고요함을 더하노라면, 해는 어느새 기울어 찌불을 밝히네. 솔솔부는 바람결에 별빛을 바라보니, 깨끗한 별빛은 동심의 별빛, 수많은 별빛은 월척지의 별빛. 소쩍새 소리에 고향생각에 젖어들때, 붕어님 향한 설레임은 나를 이끌고, 찬 이슬이 파라솔에 와닿을때, 내 눈빛은 찌불에서 하늘거리고 있네. 깨우는이 없는 첩첩산중에 밤낚시는, 수줍은 햇님의 얼굴없는 밝음에, 물안개 너머 대자연이 펼쳐지네. ㅡ 도덕서생의 "밤낚시" 中 ㅡ 황금빛 물드는 고독한 여행이여, 대지의 넉넉함이 스미는 온정의 기개여, 단풍의 한면에 그림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그대는 사계절의 꽃, 가을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사계의 꽃" 中 ㅡ 은색빛 물드는 고독한 선배님이시여, 연륜의 넉넉함이 스미는 천륜의 연배님이시여, 존경의 마음에 그리움의 편지를 써 보내니, 당신은 자게의 꽃, 대선배님이시라. ㅡ 도덕서생의 "선배사랑" 中 ㅡ

1등! IP : 2fb9b71976837d7
퇴근합니다.

이제 도배 안할께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

알라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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