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서 지하철타고 50분 거리 .. 서울이 넓긴 넓으네요 ^^ 날이 아무리 추워도 마눌님 협박이 무서워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씨익~~ 아 반쯤 온듯하네요 멀다 멀어~~ 요즘몸도 부실허니 맛난거 많이 묵고 오랍니다 마눌님이 낚시 조우님들 만나러 간단 소리에 군말없이 다녀 오랍니다^^
술 드시면 뒷쪽동네 난리납니다...^^
잘 다녀 오세요...
요새 그런 부인 없싶니다...드가실때 맛난거 마~이 사가지구 가세요..
근디, 벌씨로 부실허면 안되는디...
따뜻한 정 많이 나누세요..부럽습니다....
또 병원 가야 합니다
하필 돌뿌리에 찔리시면 ..
어제 얼매나 마니 달렸는지..걍,,아직도 쥐어짜믄 알콜나올거 가터유,,
쌀쌀할땐 적당히 달리는게 좋지싶네유,,,
즐겁고 좋은시간 가지세유,,,
술은 잘 몬묵어도 사람 마나는건 엄청
좋아합니다 씨익~~~
지하철 잘못타서 내려서 택시 탔네요ㅋ
차이거 엄청 크네요 ㅡㅡㅋ
차 엄청 막히네요 아고 길만 알면 걸어서
가련만 ..
받으셔요ㅎㅎㅎ
난 따돌림 인가여??
우덜만 즐거운시간 보내서 ㅜㅜ
두달만에 술 마시니간 넘 좋아유~~
좋아하는 선배님들하고 함께 하니 시간
가는줄 모르겠네요 ^^
부럽습니다 ^^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하게 챙겨입고 건강에 항시 유의하세요^^
대신 따라 드렸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