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욜 진위천에서 짬낚갔다 걸어올린 잡어입니다.
씨알이 좀 컸으면 뱃속으로 들어가는긴데...
엄지손가락 굵기라 내년을 기약하며 방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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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자골님 처럼 권형님도 꽤 큰거 하나 걸어 올리셔서 제가 봤어요.
봤으니 안 믿을 수 없잖아요?
진위천에 장어가 있다니... 저도 잘 안믿겨 지더라구요.
작년 한해 릴낚시에 빠져 진위천에서만 50여수 걸어냈습니다.
미끼는 산지렁가 제일 잘먹는 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