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녀석 태풍때문에 조기 퇴원 하고 일칙
어린이집에서 돌아 왔는데 폭풍후가 지나간것처럼
온집이 엉망이네요 ㅎ
저도 요세 옥내림 한다고 하루종일 바늘 묶느라 좀 보태떠니 와이프가 뚜껑이 열렸네요 ㅠㅠ
서부쪽 선배님들 큰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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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천사가 자고있네요^^
태풍(마나님잔소리!)은 살며시 피해야합니더!ㅎ
하늘선배님 집밖도 바람 집도 바람 어디로 갑니꺼 ㅠㅠ
한점 선배님
저도 피해자 입니다 아들녀석은 실컷놀고
낮잠을 눈뜨고 있는제가 눈탱이 마자써요 ㅠㅠ
부인 입장에선
말썽을 부리는게 하나는 아들
또 하나는 남편아들 ^^
피해가시길 간절히 빕니다
무조건 엎드려서 비세요
큰놈 작은놈 학교 가지 않으니.....
애들 엄마 난리 입니다
왜 why????? 휴교 했냐고!!!!!
행복 하세요!!!!!
짱구엄마 올만에 보네~ㅎ
요런태풍은 언제나 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