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지기가 출근한 틈을타 큰넘 작은아이 데리고 쿠땡쿠땡 왔네요 모처럼 쉬는날 아이들과 만찬을 즐기고 있습니다 엄마가 뭐먹었냐 물어보면 전 아이들한테 짜장면 먹었다고 말 하라고 했네요 쿠땡 얘기한 사람이 계산하는거라고 이방법 통할까요?
따악 10개만 드세유
"엄마! 아빠가 짜장면 먹었다고 얘기하라고 했는데..."
별 생각이 없다하니까
김밥재료 사갈테니까
김밥 먹자네요
일단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