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바람이 부네요^^~
좋네요!
제작년 까지는 해가 길어지면 거의 매일
퇴근과 동시에 새벽 한두시까지
가까운 왜관 동명 하빈쪽으로
꽝이지만 짬낚을 갔었는데...
그땐 체력이 좋았는데 (선배님들 so sorry)
작년부터는 와이프도 약간에 불만을
이야기 하고 몸도 좀 지치고 해서 짬낚을
끊었습니다...
그때부터 짬낚시를 못가니 월척지에서
대리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부터 제가 자게방에서
떠든게... 짬낚금지 이후네요^^~
못가게 할땐 그렇게도 가고싶더니....
가고 싶으면 가면되는데...
지금은 저두 짬낚이 싫어 졌네요^^~
제작년까진 땅에다 받침대 푹푹 꽂고
대충 했었는데요
지금 짬낚은 받침틀부터 일단 깔고
무거운 의자펴고 대박가방 메고 ㅎㅎㅎ
그래서 짬낚이 싫어졌어요
여러분들은 짬낚즐기세요?
PS~~
저녁먹은지 얼마 안됐는데 마눌이
야참이라며 껍데기 볶음을
내놓네요! 불로막걸리 한병과함께요^^~
분명 제게 부탁?할께 있나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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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좋은거에요..
불로막걸린 또 뭐래요..
한바꾸 돌긴 돌아야 할까보네요..남도 대마막걸리,
불로막걸리..
그런데 그날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꼭...
와이프 한테 날씨핑계대다 두달에 한번으로 징계먹은적도 있지요^^
그거이 용접 불량이유..ㅠ.ㅠ((+++))제가 그쪽이잔유..
내오늘 중전을 위하여 옷고름 함풀지요
하면서 ~~~~ㅎㅎ
오늘 뜨거운밤이 많습니다!!
뼈와살이 타는밤 되소서~~~ㅎㅎㅎ
아흐,,참아야하는뎅,,ㅠ.ㅠ
에라이,,,보리차 마시러,,감미당.
자리도 좁은디....
얘들보라는 거네요...
단호히 거절했습니다
처제불러서 봐달라 하랬습니다
그리고 행복한날님 대박으로 튜닝해 주신
다면 보내구 말구요^^~
PS 글 말구요 ㅠㅠ
짬낚 즐기시냐구용???
달랭이같어,,ㅡ.ㅡ;;;
아항짬낚ㅎㅎㅎㅎ 가끔댕겨유 가방에 땅꽃이 댓개 실쿠 댕겨유..ㅎㅎㅎ
지는 짬낚은 못가유 ~~ 월 1회라 짬낚으로 퉁치믄 지가 손해유~~
음,,,,한번 갈때 대차게 가야 하는데.....
22주년인대 ㅎㅎㅎ
짬낚 안갈라구유.
대쮸?
친절한 해유.으쓱^^
자꾸 삼천포로 보내시는 탁월한 능력
짬낚두 안가세요^^~
행복한날
감사해유포
우린 스팸을 사랑해유.
왜냐면 저기선 놀아두 디거던,,,놀구나두 표가안나유.
담날디면?? 엄써져,,자동으루 끈내줘유.
ㅎㅎㅎ
회사차로 움직이다보니,용품싫고 다닐수가없어 아쉽습니다.
1박은해야 그래도 콧구녕이 뚫리는듯합니다 ㅎㅎ
근디 밤낙시 안하면 낙시 한궁만둥 이네요
그래도 시간만 허락한다면 짬낙갑니더 ㅎㅎ
직업이 직업인지라 주말 밤새면
월요일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때문이죠
하긴
그런데도 짬낚은 짬낚일뿐이더군요
물가에서 깊은 밤을맞이해야 한거같습니다
캐미불빛이 못내 그립습니다
15:30에 외출나옵니다(회사 근무시간:08:30~17:30)
2시간 조기퇴근 후
마산--->거제 해금강까지 죽으라 밟으면 17:00도착--->도보로 갯바위 포인트에 로프타고 간신히 진입
18:00~00시 낚시(한 물때만 보고 철수:감시 2~5수)--->마산도착 03시--->수면후 08시기상--->회사출근08:25분
왕복 260km짬낚을 시즌에 3회/주 했습니다(기름값:510원/리터)
이렇게 단련한 몸으로
붕어 짬낚도 자주 합니다(05:00~11:00)(17:00~23:00)
쌍마님 한잔하신 기분을 짐작해 봅니다.
우리 좋아하는 야구시즌입니다
올해는 완벽한 세대교체라 한국시리즈
2연패기대 해봅니다
평소엔 시간이 없어 잠깐잠깐 즐깁니다
유료터에서 3만원 내고 두시간 낚시한적도 있습니다
불로 막걸리 드신김에 토요일날 애들 안봐준거 불만 않 쌓이시게
불같이 힘을 한번 써 보십시요 쌍마님 ^^
일찍 일어나야 해서 거의 해질녁부터
12시 전까지만 합니다
불로동동주인지..녹색이 더 입맞에 맞더군요
전 짬낚이라도 자주 다녔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