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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와 봉돌

IP : 85966f8abf09107 날짜 : 조회 : 3776 본문+댓글추천 : 1

선배님들 안녕하십니까

입문한지 얼마안된 쪼짜입니다

찌를4.5g 쓰는데요, 봉돌은 몆g써야되나요?

찌멈춤고무. 케미고무 그리고 클립 포함해서요 그리

고 수조 맞춤은 어떻게 해야되는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원봉돌 채비이고. 원줄은 카본3호 씁니다


1등! IP : 284ef9292cf66bc
뭐부터 설명드려야 될지...

부력 4.5g찌면 봉돌무게는 본인 채비에 따라
가변적입니다.

분할 채비 아니면
대략 3.5~4g 정도 적은 봉돌 준비해서
수조 말고 현장에서 바로 맞추는 게
편하고 정확합니다.

현장에서 한대 맞추면 그 다음 대는
훨씬 편하게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수심확인 후 처음에는 다소 무거운 봉돌을
기준으로 줄여나가는 것이 오류가 적고

카본 3호 원줄이면 투척후 부드럽게 입수하는 식으로 해서
케미가 수면과 일치 또는 케미 절반 정도 맞추면
무리 없을 겁니다.
추가로 바늘은 달지 않고 맞춥니다.

이상 개인적으로 간략히 소개하니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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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031824b30c39fc3
먼저 알아야할것이~
찌 자중이 4.5g인지,
찌 부력이 4.5g인지 알아야하고요~
부력이 4.5g이면 5g짜리 봉돌로 깍아가며 맞추시면 됩니다

카본 원줄쓰시면 굳이 찌맞춤수조통에서 찌맞춤하지 마시고 현장 가셔서 맞추시길 추천드립니다
왜냐하면 카본원줄의 경우 비중이 높아 잘 가라앉습니다 이게 찌맞춤에 영향을 줍니다

목줄과 바늘을 뺀 상태로 모든 채비를 마치시고...
(찌스토퍼+찌+케미+봉돌+클립)
수심은 봉돌이 바닥에 가라앉지않게 조정하시고 케미가 수면에 나오게끔 봉돌을 깍아가며 찌맞춤하시면 됩니다

카본원줄 찌맞춤은 크게 2가지로 분류합니다(제 생각)
바닥을 기준으로....
1.봉돌이 바닥에 눕게 찌맞춤(무거운 찌맞춤): 케미가 수면에서 서서히 가라앉는 형태로 수초나 기타 장애물이 많아 바닥까지 채비를 내리기 위한 찌맞춤. 수초 등의 엄폐물이 많아 붕어가 큰 경개심 없이 먹이 활동을 하기 때문에 무거운 찌맞춤에도 찌의 표현이 양호합니다

2.봉돌이 바닥에서 약간 기울려져 닿게하는 찌맞춤(정상 찌맞춤): 케미가 수면위에 떠 있는 형태.
이렇게 떠 있는 형태의 경우 원줄이 나일론일 경우 다시 세분화할 수 있지만 카본원줄의 경우 비중이 무거워 형태 분할이 어렵습니다
즉, 케미가 수면에 서서히 내려앉으면서 케미고무아래에 찌맞춤을 하여도 낚시대 초리끝과 찌멈춤고무의 여분의 카본원줄이 비중으로 인해 가라앉아 케미가 더 가라앉게 됩니다
하여 카본원줄을 쓰실경우 케미끝이 수면 바로 위에 계속적으로 유지되는 정도(약5분 내외)로 맞추시면 됩니다
추천 0

3등! IP : 298daab89ad1af6
찌를 구입하실때 적용봉돌 홋수정보가 있었을겁니다.
입문이 얼마 안되셨다면 글 보다는 유튜브 가서 검색하여 영상참고 하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
글로는 다 표현하기도 어렵고 이해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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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ee0ace0f886cb6
4.5그람이면 4 그람정도로 시작하시면될거같아요
너무무거운 봉돌을 사면 마니깍아야되니 귀찮음요
추천 0

IP : 346a291c68e43c8
원봉돌 채비에 카본3호줄 쓰시면 양어장이나 손맛터는 아니겠지요? 노지나 대형저수지 또는 토종대물관리터라고 생각되어지네요.
그렇다면 굳이 현장에서 시간 보낼 필요가 없습니다. 시간과 여건이 되면 수조에서 맞추고 현장에서 확인만 해도 됩니다.(양어장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찌가 4.5그램인지 부력이 4.5그램인지 모르지만 일단 부력을 알아야합니다.
부력은 찌가 뜨려고 하는 무게니까 그게 4.5그램이면 4.5그램짜리 봉돌(클립등포함)을 넣으면 대충 캐미끝만 보이는 수평이 되겠지요.
이 상태로도 노지에서 낚시하는데 지장없습니다만 요건 약간 무겁습니다. 게다가 부력이나 봉돌도 표기와 다르게 오차도 생각보다 큽니다
수조에서는 캐미와 핀도래등 바늘만 제외한 채비를 모두 달고 캐미의 하단 또는 캐미고무끝에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바늘을 달고 현장가서 던져보면 거의 맞습니다. 바늘과 원줄의 무게가 포함되어 바닥에 안착하는 거죠.
상황에 따라 혹시 다를수 있기때문에 현장에서 찌가 맞는지 한번 확인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계절에 따라 여름에는 찌에 기포가 붙어서 입질도 없는데 찌가 막 솟아오르기도 합니다. 그걸 모르고 찌를 잘못 맞췄다고 오해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설레는 마음에 낚시갔는데 현장에서 찌맞춤으로 시간 보내면 아깝잖아요. 그리고 집에서 한가할때 수조에서 찌맞춤하는것도 재미있습니다^^
하나씩 배울때 더 재밌습니다 저도 배우는 중이라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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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3480f1b06ef9e3
xx찌 부력측정 기준
캐미없이 캐미고무만 살짝 나오는정도
부력이 4.5면 캐미 무게(아가미젤캐미0.3g)빼면
봉돌은 4.2인데
여기서 주렁주렁 달리는것들 바늘포함 등등
빼면 4.5g부력의 찌에 달리는봉돌은 4g전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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