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리스비 월 492만원........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다보니 한가인의 남편인 탤런트 연정훈이 타던 차를 도난 당했는데 그게 저축은행 사건으로 복잡하게 얽혀 차를 찾지 못한다는 뉴스가 나왔습니다. 연정훈이 눈구지 모르겠지만 한가인은 광고로 자주보는데 기사 말미에 있는 글이 세상 살맛을 읽게합니다. 연정훈이가 타고 다니던 차는 리스차였는데 한달에 차량 리스비로만 492 만원씩을 내고 타고 다녔답니다. 그래서 차량 유지비를 검색해 보니 비슷한 스포츠카로 유지비가 나오는데 베기량이 큰 명차답게 기름도 어마어마 하게 먹어 기름값만 1000만원이상 들고 이것저것 유지비로 들어가는 비용이 내 한달 벌이 보다 훨씬 더 들어가던군요. 마누라도 연예인이니 차가 한대 또 있을테니 얼굴도 모르는 연예인 한명이 한달 차 유지비로만 어마어마하게 많은 금액을 내고 살더군요. 작년에 타던 낚시차를 폐차시키고 한달 할부금 몆십만원을 아끼려고 장사용으로 쓰는 낡은 포터를 몰고 낚시를 다니는 내가 보기엔 아침부터 김이 팍 새는 기사입니다. 우쒸~~ 나도 젊었을땐 한 인물 한 인기 했었는데 그때 탤런트 시험이나 볼껄 그랬습니다. 잘생긴 젊은 회원 여러분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도 포르쉐 람보기니를 타시려면 텔런트 시험을 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