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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IP : d00c11d0da25bc4 날짜 : 조회 : 2152 본문+댓글추천 : 0

제 친구 얘깁니다 절대 제 얘기 아님을 미리 밝혀 둡니다 어젯밤 거실에서 여자가 서성 거리며 맨가슴을 더듬고 있습니다 샤워를 막 끝낸 남자 감기로 골골거리다 겨우 회복한후라 마눌 옆에 간지가 오래 됐습니다 (아니 오래 됐답니다 ) 옳커니 ..하고 좋아라 합니다 평소 단단하게 매고 다니던 가리게도 벗어놓고 거실을 서성 거리며 비출락 말락한 얇은 옷을 입고 가슴을 만져대니 더 말할것도 없는것 이지요 여자가 나이 먹으면 뻔뻔 해진다더니 늘 단 한번도 서방을 먼저 이끈적 없는 여자가 나이 먹으니 변하는군 .. 그렇게 제친구는 생각 했답니다 (친구 얘깁니다 ) 부리나케 거실 불을 끄고 독수리 토끼 낚아채듯 침대로 이끄는 남편 (제 친구 ) 그때서야 아내의 반응이 오더랍니다 휙 ..뻑 ... 뭔 소리냐구요 ? 힘으로 이길수 없는 남편을 아내가 거부하기위해 던진 리머컨이 날아가는소리 그리고 그 리모컨이 남편 이마 부수는 소리랍니다 왜 ??? 닭 쫒다 지붕 쳐다본 눈으로 친구가 물었답니다 뭐여 ?? 뭣땜에 ??? 아 이 짐승같은 서방아 내 나이들어 홀몬부족으로 가슴이 아파 병원 갔더니 의사가 마사지 하라해서 하고 있는데 왜 덤벼 친구 .. 나이가 들면 남자고 여자고 아프답니다 남잔 마음이 여잔 몸이 .. 제 친구 얘기 입니다 진짜로 제 얘기 아니고 제 친구 얘기 ..

IP : 690c835d05eed72
진짜로 친구 예기 인정할께요.ㅋㅋㅋ

근데 글 쓰고 싶어서 우예 참았습니까.

천천히 올리~소

두 손가락 독수리 타법 몬따라 가겠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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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c70748cf407cb6c
친구분한테 애기해 주세요

마사지 하는거 배워서

대신 마사지해 주시라고

여자도 좋고 남자도 좋고

선배님 마사지는 해 보셧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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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fa4ebd4b4eefd
친구부이야기가아닌거 같은데요 맞다면 허물섮이지네는 절친이신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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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a7334971b3533d6
너무리얼하게 쓰신걸보니 누군지 짐작이갑니다 ㅋㅋ
월척지최고의 꽃미남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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