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밥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찬밥을 먹는 사람도
쓸쓸하다
이 세상에서 나는 찬밥이었다
사랑하는 이여
낙엽이 지는날
그대 저녁밥상에
나는
김나는 뜨끈한 국밥이 되고 싶다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사랑하는 이여
가을이 되면 찬밥은 쓸쓸하다
참 쓸쓸하다
안도현의 시 <찬밥>에 시노래동인 "나팔꽃"에서 활동하는
한보리(본명 배경희)가 곡을 붙인 찬밥이라는 노래입니다.
가을이 문밖에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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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꼽은 증말 시러욧! 텨 ~~
배꼽도 없어요
찬밥인가봐요
텨~~€€€€€
조거 배워야지 ... 누가 좀갈챠주셔유
파린님 갈타시능가봐유 흐 ~~
음악이 안들리나요?
나는 잘되는데... 나만 잘되나?
상태가 어떤지요?
음악은 안들리는데요~^^
저녁에 맥주 한잔하며 찾아들어봐야겠습니다
즐건 날 되세요^^
파트린느선배님,젊음을 유지하는 비결좀!ㅎ
지워달라 하던지 해야겠네요.
음원은 있는데 첨부할 방법은 없고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ppydagger&logNo=80044247149
요기가 플레이되는 노래 있는 유일한 곳이더군요.
그냥 눈을 감을랍니다.
그림과 음악을 마음으로 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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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 것도 들리지 않네요.ㅠㅠㅠ
유성님 한번에 한번에 하나씩 할려니 눈빠지네요
쭉 미는거 €€€€€€€€€€€€€€€€€€€ 요런거
좀 갈챠주세용 ^6
파린님 심오한 원문에 허접한 댓글 도배해 죄송백배네유 구벅
아부지 병원 댕기와서 공부해야쥐.. 배움은 끝이엄네유
좋은 시에 초쳐서 죄송합니다...
그럼 €€€€€€€€€€€€€€€€€€€€€€€€€€€€€€€€€€€€€€€ 일케 됩니다 ㅋㅋ
숫자두번만 누르면....€€€♡⊙⊙⊙⊙⊙★☆☆☞☜♨☏▣◐←←→→→♣♤♧℃℃∞あぁざすげぐくくうぉ
그러나 찬밥은 자기를 필요한곳이 없다고 푸념하지만,
실은 따슨밥보다 더 찬밥을 좋아하는 곳이 있다는걸 저는 압니다.
느낌있는 글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