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런 초록의 계절입니다.
오늘도 그 내음을 느끼며 산길을 돌아 출근해봅니다.
연초록의 새생명이 숲에 활력을 불어 넣습니다.
참나무 꽃입니다.
가을 그 푸짐한 꿀밤을 기원하며
훍냄새와 송화가루냄새가 범벅된길
숲은 고향입니다.
망개덩쿨 꽃 가을이면 빨란 열매를 주지요
조팝나무! 백색의 꽃이 참 소박 합니다.
길가에 만나 꿩부부.
한껏 혼인색을으로 멋을 부렸네요
위풍 당당하게 마누라를 호위 하는군요.
풀숲에 숨은 까투리 안보이시죠
너무 이뿌네요
하루만에 30도를 넘어버리는 온도
회원님들 건강 잘 챙기십시오.
않고 길이 미끄럽네요
다니시는분들 안전운행하세요
붕춤님 고무신도 색깔이 바뀌었겠군요
올해도 붕춤님 고무신 사진을 자주 보기를 바라겠습니다^^
어느 순간 자세히 마음으로 들여다 보면
왜 이리도 아름다운지!
붕춤님의 시선과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들 입니다.
내눈에는 절대로 까투리는 안보입니더~
한가지만 물어볼께요~
남자에식품~노지 정구지 찌짐을 내 빼놓고 *묵어니까.
입맛이 살아나던가요~?
닝기리~
붕춤님~~ 다 좋은데..비오는 날 부추지짐이 테러만은 안되아유~~ㅠ
요번토요일에 준비 단디 하겠습니다.
역시 자연의 순리는 아무도 막지 못하나 봅니다,,,
저도 꿩탕 생각뿐이 안나거든요
맛나겠다^^
혹 머라도 떨어질거 같은디 언제쯤허셔유...?
붕춤선배님도 괜한 근심없는 하루 되소서.
사무실에 앉아서 숲을 보고 자연을 봅니다.
좋은 그림 감사합니다.
지도 까투리는 안보입니다.
절때루~
아직도 차량 선반이 없어서 짐들이 눌려서 짜부가 되고 있습니다..
얼른 대구땅을 밟아야 하는데 ....
건강하십시요~~
요즘대구날씨 완전여름이네요,
안녕하시지요 붕춤님 시원한사진 잘 보고갑니다,
,
근디~~~
까투리는 어딨어요^^
들판은 벌써 초록으로 물들어갑니다.
살아있는 장끼 본것이 오랜것 같습니다.
싱그럽네요
꿩 우는소리가 들리는듯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