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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에 빠져봅시다 - 11

IP : ce05130b06a41be 날짜 : 조회 : 6008 본문+댓글추천 : 0

한창 피끓는 사춘기 시절.... 귀가 솔깃 했던, 요사쓰럽게 시작하는 노래가 있었으니, 이름하여.... Baccara 의 "Yes Sir, I Can Boo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