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우산속에 이슬 맺히네.
그리고 10월의 마지막 밤.....
자꾸만 깊어만 가을입니다.
10월28일 화요일 아침부터 제법 많이 내리는 비가
멈출줄 모르고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가 그치면 기온이 내려간다니 감기조심하세요.
서서히 납회 이야기도 나오고 아직 월을 못하신 월님들이여!
끝까지 힘을 내어 생포하십시요.
아직 기회는 있습니다.
비 내리는 화요일 출근 하시고 안전운행과 양보운전으로
오늘 하루도 보람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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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비가 그치고 해가 보이니 다행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아침 출근길에 이 노래를 흥얼거리며 통근버스를 기다렸습니다.
"툭"...바스락!
말라 비틀어진 프라타나스 큰 이파리가 길위에 떨어집니다.
아! 가을인가...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함께 출조하여 많은 가르침 부탁드립니다
저도 반가웠습니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번 출조합시다.
저는 주말 이번이 없다면 유등연지에서 쪼우고 있을겁니다.
거기에 오시면 저를 볼수 있을겁니다.
한 시전을 마지막으로 보내는곳이 유등연지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감기 조심하세요.
아카시아 입니다.
대물꾼님 덕분에 저의 기록을 갱신하게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제 저녁에 잠시 유동연지를 다녀왔읍니다.
비늘 하우스 앞에는 거의 꽝 이였고요,
나오는 길에 대물꾼님께서 말씀 하신 포인트에서는 월척급이 나오는 것을 확인 했읍니다.
대물꾼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출조시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올해 꼭 498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