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저수지 훔쳐 갈까봐
왕새우 실탄 여섯발 장전하고 바람 신나게 불어대는 못가에서 눈 부릅뜨고 지키고 있었더만 도둑도 입질도 없어 오늘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돌아오자마자 글 올립니다
난생 처음 유료터 가보는 심정이 싱숭생숭합니다
올들어 댐이며 내림낚시며 이제는 유료터 까지 외도를 해 봅니다
외도 까지하며, 물사랑님께 구불러 가며, 마련한 모임에 공수표 내는 분은 지가 나중에 분명히 벌금 받을겁니다--꼭 참석하이소
시간은 오후부텀 저녘7시 전까지 모디시고 장소는 청도이서낚시터에 파장은 지 맘대로하입시더(모디는 시간 변경하실분 손폰 주이소) 회비도 알아서 하고요(밥값에 안주에 술이마 얼마나 될라고)
에구 낼~~아니 오늘을 위해서 일찍(?) 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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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주능겨 안주면 안갈래 cc
"꽝" 할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해야 손맛볼수 있습니다
요즘 자주 댕기는거 같니더
결과는 우예된는지 궁금한디 ....
우째 소보 가쓸때 방송은 잘 들었니껴
몬들었으면 눈이라도 감고 있었는지 아니면 귀에 그시기라도 박고 있었는지..
외도는 하시더라도 본처는 버리시면 아니되옵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방송하고 지나 가신분이 데스맨님 인교--??
많은 대화들 나누시고
진한 손맛들 보시기를
빌고 또빌어 드립니다
저 개인적인 사정으로 못 뵙게 되었습니다.
다들 보고싶은 분들이지만 오래 동안 지척에 있으면서 찾아 뵙지
못한 다워리님께 송구쓰럽습니다.
부디 좋은 만남의 시간들 , 추억에 남을 이서에서의 하룻밤이 되시길.....
이서 사장님 혹 이 글 보시면 우리 월척의 고참 선배님들 반갑게 맞아 주실꺼죠..^*^
유료터 안댕기 본지가 넘오래 되나서..........^^
하긴
그넘들도 세월과 더불어 입맛도 변하겠지머 키키키.................
우짜던가 잘 댕기 오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