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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백나무 이야기

IP : bc65352db278bb7 날짜 : 조회 : 4621 본문+댓글추천 : 0

측백나무는 예부터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하게 대접받던 나무다. 사당이나 묘지, 절간, 정원 등에 즐겨 심었는데, 특히 중국에서 사랑을 받은 듯 하다. 측백나무 잎이나 열매를 먹고 신선이 되었다거나 몇 백 년을 살았다는 얘기가 많이 전해진다. 옛날 진나라 궁녀가 산으로 도망쳐서 선인이 가르쳐 주는 대로 소나무와 측백아무 잎만 먹고 살았더니 추위와 더위를 모르게 되었을 뿐 아니라 온몸에 털이 난 채로 2백 년 이상을 살았다고 한다. 또 적송자라는 사람이 측백나무 씨를 먹었는데 빠졌던 이가 다시 나왔다고 했으며, 백엽선인은 측백나무 잎과 열매를 8년 동안 먹었더니 몸이 불덩이처럼 되고 종기가 온몸에 돋았다가 깨끗이 나았는데 그 뒤로 몸이 가벼워지고 얼굴에서 빛이 나며 결국 신선이 되어 우화등선했다고 한다. 측백나무에는 무덤 속의 시신에 생기는 벌레를 죽이는 힘이 있다. 좋은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벌레가 생기지 않지만 나쁜 자리에 묻힌 시신에는 진딧물을 닮은 자잘한 벌레가 생겨 시신을 갉아먹는데, 이 벌레를 염라충이라고 부른다. 측백나무를 묘지 옆에 심으면 시신에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측백나무 잎을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치료할 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 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아홉 번 쪄서 말린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늘 복용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측백나무 씨앗은 백자인이라 하여 자양강장제로 이름 높다. 가을에 익은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렸다가 단단한 겉껍질을 없앤 뒤에 쓴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 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식은땀을 자주 흘리거나 변비, 뼈마디가 아픈 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씨앗을 가루 내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오래 복용하면 강철처럼 몸이 튼튼해진다. 측백나무 씨앗으로 만든 술인 백자주는 우리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주의 하나로 고려 명종 때에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측백나무 잎을 쪄서 말리기를 아홉 번 거듭하여 가루를 만들어 오래 먹으면 온갖 병을 예방 치료할 수 있다. 몸에서 나쁜 냄새가 없어지고 향내가 나며 머리칼이 희어지지 않고 이빨과 뼈가 튼튼해져서 오래 산다. 부인들의 하혈이나 피오줌, 대장이나 직장의 출혈에도 구증구포한 측백 잎이 효과가 크다. 장복하면 고혈압과 중풍을 예방할 수 있고, 몸이 튼튼해지며 불면증, 신경쇠약 등이 없어진다. 대머리,탈모증에 특효 잎,잔가지,씨앗등을 채취. 30-35g을 잘 게 썰어서 60-75%의 먹는 알콜(에칠알콜)100cc에 7일동안 담 가두었다가 천이나 여과지로 걸른후 하루에 3번씩 부드러운 솔 등으로 박박 문질러서 발라준다. 굵게 날때까지 계속해서 발라 준다.(원형탈모에는 효험 없음) 백모증-잎을 그늘에서 말린후 곱게 가루를 낸후 참기름에 게워 서 발라준다.잎또는 씨앗을 술담아 먹는다. 측백잎과 측백나무속껍질은... 머리카락을 빠지지 않게 하는 데에도 좋다. 탈모증 (脫毛症, 대머리)에는 측백잎과 속껍질을 가루내어 1회 3-4g을 하루 3회로 나누어 먹는다. 진하게 달인액을 탈모된 곳에 문지르면 좋다. 단 원형탈모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다. 꼭 잎과 속껍질을 하지 않고 잎,잔가지,씨앗등을 채취. 30-35g을 잘 게 썰어서 60~75%의 먹는 알콜(에칠알콜)100cc에 7일동안 담 가두었다가 천이나 여과지로 걸른후 하루에 3번씩 부드러운 솔 등으로 문질러서 발라준다. 굵게 날때까지 계속해서 발라 주면 좋다. 간암이나 간경화 등으로 복수가 찰 때에는 구증구포한 측백 잎을 달여서 오소리 쓸개와 함께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소변이 잘 나오게 된다. 측백 잎은 가을에 처서무렵에 채취하는 것이 가장 약효가 좋다고 한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신장과 방광의 기능을 좋게 하며 대변을 잘 보게 하는 작용이 있다. 몸이 허약하여 식은 땀을 자주 흘리거나 변비, 뼈마디가 아픈 질병 등에 효과가 있다. 씨앗을 가루 내어 한 숟갈씩 따뜻한 물에 타서 복용한다. 측백나무 씨앗으로 만든 술인 백자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과실주의 하나로 고려 명종 때에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이 있다. 측백 잎을 구증구포하여 차 대신 달여서 오래 마시면 나름대로 맛과 향도 괜찮거니와 무병장수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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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IP : 7c99135e5d2ddcf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피톤치드도 편백만큼 많고

삼나무 대용 찌 재료도

될 듯 싶은데

이 부분은 찌고수님께 패스 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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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3dca47771e373bd
잘 배우고 갑니다

요즘 비가 자주 오니 산에 가실때 주의 하십시요 어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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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6e1c88591b0dec
인스턴트식으로 나오는 제품은 없나요?

탈모, 백모땜에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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