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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惻隱之心)

IP : 690c835d05eed72 날짜 : 조회 : 1776 본문+댓글추천 : 0

.......중략 말 못하는 이들의 수화를 지켜보는데, 중년의 여인네가 알 수 없는 조소(嘲笑)를 던지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그 여인네가 측은해 지더군요. ......하략 이제는 이러는 제가 측은해 집니다.

1등! IP : 35282488a9fb6e5
맹자 말씀에 측은지심은 인(仁)의 시작이다 라고 했느니, 아부지와함께님은 어진 분이십니다.

다 댓글을 달지는 못했지만 그간 아부지와함께님의 글을 읽어보면 진실로 어진 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건강과 행복 기원드리고, 특히 사업 번창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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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IP : 1b36e6e6c837795
조금 오묘한 문답입니다!

선배님,중복입니다!

좋은거 많이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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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d646971eb2f2fea
반가버요 아부지와함께님

여인은 중년의 여인이 최곱니다.

알것 다알은것 같으면서 모르는것 같으면서~~~~~~~~~~~

오묘한 중년

떠거운 중복입니다. 몸보신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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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ffc902be78d3e6b
오묘한건 수녀도 마찬가지죠뭐
너무 중년을 나무라지들마세요
아미타블

-- 짜내서라도 웃고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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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819bcd303b6c240
나이든 이가 말이 많아지면 측은해 보입니다.

그것도 많이 아는체, 논리 있는체, 상대방을 존중하는체 하면서 가르키려 드는...

구역질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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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797ad8e49006094
우둔한 저는
"중략"과 "하략" 없이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선배님께서 스스로 측은타
하셔서 유추만 해봅니다^^~
"중략"


비록 더위가 선뜻 출조를 막지만서도
즐거은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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