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면서 중간에 집사람을 태워 사진과 같은 도로를
가고 있는데...
좌측에서 교복입은 여중?고 생 두명이서 좌측에서 우측으로 길을 건넙니다.
보통은 위와 같은 방향으로 건너야 맞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이 두명은 화살표 방향으로 길을 건너네요...
(문론 반대쪽에도 차가 줄줄이~)
뒤에 차는 밀려 있고 기다리다 빵~!! 했습니다.
순간 둘중 한명이 운전석을 퐉! 째려 보더니
"캬~악~!! 퇘~!!!" 아이 씨파 제수 없어..
(대충 입모양을 보니)
젔습니다. OTL~
컥~!!! ★※№ㅁㄴㅇ@ %ㅈㅈㅂㅈ±ㄱ ~ ¿
빵~! 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집에 오자마자 샤워호스 찬물로 머리에 대고 쏴~~~~~했습니다.
더워서? 잠을 못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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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애들 무섭네요
너무 일찍 세상을 알아버렸나봅니다
자유를 줄여야 합니다.
법집행을 해야합니다.
법집행자는 학교선생님이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은 자유라는 녀석도 집행하고 자유라는 녀석의 부모님도 집행권한을 가져야 합니다.
"나라"라는 고귀한 분은 선생님께 집행권을 주어야 합니다.
안타깝습니다. ㅠ.ㅠ
길에 침뱉으면 벌금 38만 2천원 받고
길에 담배꽁초 버리면 벌금 251만원 받고
술마시고 길막아서면 구속수사 하고
이쯤 하면 대충 아시겠죠? ㅋㅋㅋㅋㅋ
그러고도 자신이 그걸 모르면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