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등불이 되어
어둠은 밝히지 못하나
마음속엔 10개의 등불이 되어준.....
너를 끌어 안으면서 벗겨지는 환희의 찰라..
항상 어둠의 터널을 지난 저편이 존재하는구나
너를 만지는 손끝에 전해지는
어둠 저편의 설래임을 떠올리며.....
툭....
달빛보다 밝지는 않지만
은은하고 고귀한 너의 향기에 취하여
달콤한 커피향이
지는 저 달과 함께 사라지는 줄도 모르고 취하는구나...
힘겨워 하는듯 때로는 춤을 추는듯한
고귀한 너의 자태를 보며
꾼은 영원한 휴식으로 빠져든다...
오늘도.....
꾼은 그릴수 없는 도화지에
너를 향한 그리움을 그려본다
10개, 12개, 14개...의 그리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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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미 ~
두말없이 안 얼은곳으로 튀~야지.....
안 그라마 술맛이 없지 싶은데~
자작하신 시죠?
멋드러지게 물가에 못나가는 심정을 노래하셨네여 ㅎㅎㅎ
저자 "못안에달"
출판사 "붕어출판"
근디?
왜?
열여섯 스무개는 없슴?
한 스물네개? 정돈 되야지....
언제 시집하나 내셔야 되겠읍니다!!!
아직 전 완전한 꾼이 아닌 갑습니다~~
캐미보다 붕어 비린내가 더 좋은디~~ㅋㅋ
이 모든 감성과 글은 다 어디서 나오나유~
혹 ~~~
선배님 인격이신 배에서~~~ㅋㅋ
아침부터 ~~~
열라~~~~
티==3====333
올 저녁에 내려오실것 같아서~~ㅋ
못달님 그분 사랑하시는 가베요ㅎㅎ
팅겨주면 더 밝아지고
요즘 안본지 오래됐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