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납기일이 급한물건 택배 발송했는데 이넘에 택배가 물건을 비를 쫄딱 맞춰서 다시 가져 왔네요 지들 말로는 사고처리 해준다는데 거래처에서 납기 크레임 칠가봐 떨고있네요 젠장 것도 젤로 비싼물건을 망처놨네요 택배기사도 친한 사람인데 싸울수도 없고 이럴경우 어케해야 할가요? 물건값은 30만원 좀 넘어가는데 속상해서 밥도 안넘어 가네요
저희도 그런일 종종있는대 천지지변이면 거래처도 이해하더라고요~
손실발생한건 영수증 끈어서 주면 알어서 송금 시켜주더라고요~
친구일수록 청구 하십시오.
돈거래는 깨끗해야 합니다. 깔끔해야 하구요
다시 염색하고 와인다 해서 나와야되서 ..
납기가 더 늦어지네유 ㅜㅜ
동대문님!다음 제품 나오시면 제품가지고 직접 거래처를 방문 하시면 어떠하실런지요?
이런저런 사정도 말씀드리고 같이 점심식사라도 한끼 하십시요.
사업하시는분들은 전화로 이런저런 사정이야기 별로 좋아라 하지않습니다.
직접 얼굴보구 눈 똑바로 처다보구 진실되게 이야기 하면 안되는게 없습니다.
그러면 거래처 사장님은 아마도 영원한 동대문님의 고객으로 남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음 비우시구요. 점심 맛난걸로 맛있게 드십시요.
거래처에 각별히 신경쓰셔야 할듯 합니다
일요일날 아니면 쓸데없는 물건이라 사고처리 했는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
택배쪽에서는 20인가 30만원 넘어도 손배처리 다 안해준다네요.
고가는 보낼때 택배회사에 금액을 말해야 택배비를 더받고 배송해준다고....
택배회사 지사마다 약간씩 다른가봐요 약관 적용방식에 융통성이 있느냐
없느냐에따라서... 고정으로 이용하는 택배면 말씀을 잘해보세요
거래처는 해결됬고여 .. 천재지변이니 이해를 해주네요 에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