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아니오라 우체국 택배로 낚시대를 보냈는데..
세상에나 구매하신 사장님께서 사진 촬영본과 함께 손잡이대가 파손 된것을 증명 해주셨습니다..
(포장 상태는 이제 까지 제가 해온 방식 대로 "파손 주의" 까지 붙여서 보내 드렸는데..)
정말!! 당황 스럽기 이전에 정말 죄송 하단 말씀 밖에 드릴것이 없었습니다..
제가 선,후배님들께 여쭤 보고 싶은것은 이런 택배 사고로 인해 파손이 발생 되었을 경우
보상을 받을수 있는지가 궁금 합니다.. (금액은 파손품 수리대 가격이 115.000 원 정도 됩니다..)
손잡이대가 파손 되었거든요.. 정말 너무 나도 죄송한 마음에 야간 근무 마치고도 잠이 오질 않더군요..
다행인것은 구매하신 사장님께서 정말 아버님 같은 자상함으로 저를 달래 주셔서 더 없이 감사 했습니다..
파손품은 구매 하신 사장님께서 보관중에 있구요.. 송장은 제가 연락처 기재후 우체국에 확인 요청 해놓은 상태 입니다..
혹시!! 경험 있으신 선,후배님들께서는 긍정적인 조언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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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낚시대 특히 1미터가 넘는 낚시대의 경우 우체국에서 잘 책임을 지지 않더군요...
저희 동네 우체국에서는 1미터 넘으면 받아주지도 않습니다. ㅜㅜ
여하튼 번거롭고 마음 쓰이시겟읍니다~!!
잘 해결되셔 구매자분과 좋은 교류 하시며 지내시길~^^
다음 사람들을 위해서라도요.
자체해결이 안되면 다시 올려주시면 해결 방안이야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행인것은 항상 택배 관련해서 그곳에서만 보냈었기에 담당 직원 분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움을 요청 해놓은 상태 이구요.. 어떻게든 잘 해결 될수 있도록 해봐야겠죠..
택배회사 소비자보호에 연락하시면 거기서 어케하라고 말있을꺼에여.
그대로 하시면 보상받아요..
빠진 부분이 있다면 보내신 분이 잘못하신 부분이 많고,, 특약이나 가격 등...이지만
실제 거래하신 분이랑 양해를 구하시고, 보내신 분이 먼저 수습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습니다.
저 나이 얼마안먹었거든요
"아버님 같은 자상함"
요거 취소해주세요
여기 우체국 택배는 아예~낚시대는 접수를 받지를 않습니다.ㅎ
참 황당하더군요~
밟지만 말아주세요,,,,
황당한 신선님.. 지금 통화 하고 또 이렇게 많은것을 배웁니다..
너그러움과 또 자상함과 또 여유로움이란걸 배웁니다..
아직도 이렇게 따듯한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것에 너무 나도 감사 합니다..
수정을 하려 하였으나 수정이 안되네요.."아버님 같은 자상함" 바로 취소 하겠습니다..
인자한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이렇게 글구를 올리게 되었네요.. 이해해 주십시요..
댓글 달아 주신 여러 선배 조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구요..모쪼록 신선님께는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처리해 나갈수 있도록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