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라고 해야할지 로봇캅이라 해야할지, 인생 처음으로 내몸에 부품을 심었습니다. 그 공포감! 후덜덜~ 평소에 드릴로 작업 많이 하지만, 내몸 내 입에 내가 당하니,,, 뭐, 주사는 맞아서 통증은 없지만 드릴 특유의 소리와느낌! 너무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ㅠㅠ 오늘은 이쁜 간호사언니도 눈에 안들어 오네요~
그느낌 압니더 ㅡ,.ㅡ
엄지척
하시고 나오셨쥬?
중요.
아휴! 끔찍합니다~
부처핸섬님
돈 깨지는 소리에 명세서만 보면서,,,
하드락님
맞습니다. 근데 이제는 서서히 몸에 부식이~
치과는 스케일링하구 사랑니 뺀다구 가본적 이쓔.
부럽습니다 ~ㅡ,ㅡ,,
참느라 고생많았습니다~
대물도사님.
무서윘습니다 엉~엉~
일산뜰보이님
그만큼 뱃살을 줄여야겠습니다 ㅎ
4개 나사만 박아놨습니다....@@@
볼트 하나 심었습니다@@
조금만 더하면 육백만불의 사나이가 될수도...ㅎ
아픈건 없이 잘해주는데..
한번 시작하면..두어달 계속 들락 거려야 해서..재고 있어요..
아무 느낌 없는데 가위로 자르는 소리 스걱스걱....
공포감 넘치는 소리는 들리죠.
침은 자꾸나와. 삼켜야 되는데
괴롭지요....
엄튼 고생 했습니다.
무서운데 어텋게 참으셨는지~
초율님
빨리 하는게 좋다합니다.
늦을수록 변형이 된다고,,,
족구님
군에서 수술할때 군의관왈.
야! 잘못 짤랐다!
후라이팬 준비해라~@@@
실바람님
정말 후덜덜 합니다,,,
한실선배님
알콜 이라함은! ㅡ,ㅡ
더이상은 하고싶지 않으니 그래야 하겠습니다 ^^
가기 싫은 곳.
그래도 나이 먹어 친하게 지내야 하는 곳.
조심 하세요.
나이 들수록 점점 병원 찿는 횟수가 늘고 있습니다,
걱정도 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