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출조를맞치고 잠시 쉬어 오후 출조를 했다
이번에는 하류 물골자라를 선택했다
2.5, 2.9, 3.2,3대편성을했다
딱한번의 입질을보았다 오후의입질은 챔질 타이밍을 못맞추었다
9시 까지의 입질이 없어 철수 하기로 했다 일요일 출근이라
늦장을 부릴것이 아니었다
도구를챙기고 차를향했다 발길은 무거워 다음을 기약 했었지만
머리엔 무었이 잘못 돼었는가 하는 고민 뿐이었다
잠시생각으로 차에도착하여 짐을챙기면서 드렁크 문을 닫는순간 경보가 울렸다
아차 차키가 드렁크에 들어갔다
이네 집으로 전화했다 우영이가 전화를받았다
새물찬스: 우영아엄마는
우영이: 엄마요 옆집에 갔어요
새물찬스: 그래 엄마 한테전화해서 아빠한테 전화하라그래라
우영이: 예
기다려도 전화가 오지않응다 2번으로 전화를했다 전화기가 끄져있다
다시집으로 전화했다
흐미 큰일났다 내일이 출근인디...
주위를 찾아 차문을 열어 볼만한 것을 찾아 보았지만 어두운 밤 이라
보이질 않는다 한참에야 돌아보다 담배를 피울려는데 공사 폐기물이 눈에 띄어
그렇지 페기물에는 무엇인가 있을거야 하면 콘크리트를 들어내며 무엇인가 찾았다
물받이였다 그래 이것을 잘다듬어 쓸수있을거야 하며 다듬고 다듬어서
자모양으로 만들었다 드디어 차량문에 삽입 하자 경보기 가울린다
경보기를 무시하고 계속 작업을 하는데 경보기가 울리니 경찰차량출동
흐미 차량도난범으로 간주 백차를세우더니 낚시하러 왔읍니까?
네 ! 왜 낚시는 안하고 차에 있느냐고 뭇길래 차문이 잠겨서 그렇다고 하니
신분증을 보자고 한다 차안에 있는데 차문열면 보여 줄수 있다고 했다
연락은 취했냐고 뭇길래 집사람이 보조키 가지고 온다고 했다하니
그제서야 지나간다 또다시작업을한다 경보기가 울려서 작업이 잘안돤다
또 결찰차가온다 아직도 안왔냐고 하면서 지나간다
그때 전화 자가야 어디인지 못찾겠다고 한다 지금 어디냐고 하니 왕태 인데
그기는 왜갔냐고 하니 길을 몰라서 그렇다고 한다
전화도 잘안돼고
한참을지나도 안온다 또다시경보가울리니 백차가또온다
먼저 선수친다 혹 티코차보면은 제가 여기있다고 전해 주세요 하니
보이면 애기한다며 지나간다 벌써10시가 넘어 버렸다 전화가 온다 감이 좋치않아
말 소리도 잘 안들린다 마냥 기다릴수 없어 안절부절했다
바로앞에서 길을못찾는다 결찰서가 보이냐고 한니 바로 앞아라고했대다
영순면사무소 보이냐고 하니 보인다고 했다 그럼 그길로 올라오면 됀다고 하니
모르겠다고한다
흐미 죽갔구만 이제는 짜증난다 주위아젔에게 물어보는것같아 기다렸다
자기야 알았어 갈께 하며 끝는다
잠시후 차가도착 흐미 차안에는 옆집 앞집 아줌마 두분이더있었다
집사람이 바람쉬러 가자고해서 꼬셔서 온것 같았다
흐미 그저 미안할마음뿐이었다
그리하여 상황이 끝났다
차량비상열쇠는 꼭 차량 밑에 붙혀놓기로 했다
두서없는글 읽어 시는데 따분하셨죠
다음에는 좋은글 올려드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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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키 준비하셔야죠
그리고 차량비상열쇠 차밑에 붙혀놓는다고 공개하면 차 도난당합니다
예비키 관리방법** 열쇠손잡이부분 프라스틱을 불에살짝녹혀
없엔후 지갑이나 수첩에보관하면 항상휴대할수있어 좋습니다 .
객지에서 고생하셨습니다...
하마터면 차량절도범으로.........
혼자만 아시는곳에 예비키 잘 보관해 놓으세요^^
지도 예전에.. 창문을 돌로 깼지요..잘 안깨지데요..
사모님이 그래도 센스가 있으시네요.
차문을 먼저 열어 두고 트렁크에 짐을 넣어야 되겠더라구요..
지난번에 앞문 열어 두고 트렁크에 키 넣어둔 잠바를 넣었기에 모면했지요.
늘 조심 하세요..
거 참 경찰관들 도와나 주고 가는게 맞지 싶은데 세번씩이나 왔다갔다 하면서 그냥 지나치다니....
모든 자동차의 시정은 키나 리모콘으로만 가능하게 만들면 애매한 고생은 안해도 되지 싶은데.......
사모님이 화도 안내시고 정말 좋으십니다.
그런데 다워리님은 무섭습니다.돌로 창문을 깨다니요? 어이구~!!